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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539
    [오피니언] 이영훈 컬럼 - 2026년, 믿음으로 건너야 할 약속의 땅 크리스천헤럴드2026.01.11
    희망찬 2026년 새해가 밝았다. 해마다 이맘때면 수많은 사람이 비장한 각오로 새해 목표를 세운다. 그러나 ‘작심삼일(作心三日)’이라는 말이 대변하듯, 야심차게 세운 계획들조차 1월을 넘기지 못하고 흐지부지되는 경우가 허다하다.안타까운 것은 이러한 무력감이 우리 신앙생활에도 침투해 있다는 사실이다. 성경 통독, 새벽 기도, 전도 등의 목표가 반복되는 일상과 영적 게으름 속에서 쉽게 무너지곤 한다. 그러나 2026년, 우리는 이 습관적인 패배의 고리를 끊어내야 한다. 인간의 의지만으로는 감당하기 어려울 만큼 우리 앞에 놓인 현실의 파도가 높고 거칠기 때문이다. 그래서 우리에게는 여호수아와 같은 ‘절대 긍정의 믿음’이 필요하다.지금 우리 사회는 마치 범람하는 요단강과 견고한 여리고 성 앞에 서 있는 형국이다. 저출생과 인구 절벽, 양극화와 세대 갈등, 고물가와 미래에 대한 불안이 거대한 장벽처럼 우리를 가로막고 있다. 한국교회 또한 성장의 정체와 다음 세대의 이탈이라는 뼈아픈 현실을 마주하고 있다. 이것이 우리가 믿음으로 정복해야 할 ‘현대의 가나안’이다인간적인 눈으로 볼 때 이 상황은 태산과도 같아 보인다. 그러나 절망의 끝자락이야말로 하나님이 일하시는 시작점이다. 모세가 떠난 후 두려움에 떨고 있던 여호수아에게 하나님은 “강하고 담대하라.”라고 명령하셨다. 이는 단순한 위로가 아니라, 승리를 전제로 한 하나님의 확증이었다. 하나님의 말씀에 여호수아는 믿음으로 전진해 나아갔다. 2026년을 승리의 해로 만들기 위해 우리는 여호수아의 믿음을 본받아야 한다.첫째, 하나님의 말씀이 우리 삶의 ‘절대 기준’이 돼야 한다. 여호수아가 승리한 비결은 탁월한 전술이 아닌 “이 율법책을 네 입에서 떠나지 말게 하며 주야로 그것을 묵상하여 그 안에 기록된 대로 다 지켜 행하라”(수 1:8)라는 말씀에 있었다. 오늘날 우리는 유튜브와 SNS 등 정보의 홍수 속에 살고 있다. 세상의 소리에는 민감하면서도 정작 하나님의 음성에는 무뎌져 있는 것이 현실이다. 하지만 세상을 이길 힘은 정보가 아닌 믿음에 있다. 그리고 그 영적 근력은 오직 말씀으로 단련되는 것이다. 그러므로 하루 10분이라도 스마트폰을 내려놓고 성경을 펼쳐야 한다. 말씀이 우리 안에 채워질 때 비로소 담대함이 생겨나기 때문이다.둘째, 하나님의 말씀에 ‘즉각적인 순종’으로 첫발을 내디뎌야 한다. 여호수아는 물이 마른 뒤에 요단강을 건너지 않았다. 제사장들의 발이 물에 닿는 순간, 흐르던 물이 멈춰 섰다(수 3:15~16). 기적은 계산하며 상황을 재는 자에게 일어나지 않는다. 두려워도 전도하고, 부담돼도 헌신하며, 힘들어도 먼저 용서의 손을 내밀어야 한다. 우리의 순종이 선행될 때 하나님은 비로소 길을 여신다.셋째, 하나님의 은혜를 기억하며 ‘감사의 돌’을 세워야 한다. 여호수아는 요단강을 건넌 후 열두 돌을 세워 하나님의 역사를 기념했다. 우리가 쉽게 낙심하는 이유는 지난날 우리를 도우셨던 하나님의 역사를 잊기 때문이다. 지난 한 해 베풀어 주신 은혜, 고비마다 도우셨던 손길을 기억해야 한다. 그 감사의 기억들이 모여 2026년의 파도를 헤쳐 나갈 힘이 될 것이다.하나님은 여호수아에게 “내가 모세와 함께 있었던 것 같이 너와 함께 있을 것임이니라”(수 1:5)라고 약속하셨다. 이 약속은 우리에게도 유효하다. 우리 앞을 가로막는 여리고 성이 아무리 견고해 보일지라도 두려워할 필요가 없다. 만군의 야훼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하시기 때문이다.2026년, 우리 앞에는 약속의 땅이 기다리고 있다. 약속의 말씀을 굳게 붙들고, 절대 긍정과 절대 감사의 믿음으로 무장하여 기적과 승리의 한 해, 그 첫 발걸음을 힘차게 내딛기를 간절히 소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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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538
    [오피니언] 신춘식 교수와 함께 하는 조나단 에드워즈 선교신학 <디아스포라의 눈으로 다시 읽는 조나단 에드워즈> 크리스천헤럴드2026.01.11
    정체성 회복의 신학 노루는 자연 속에서 생존력이 뛰어난 동물로 알려져 있다. 민첩하고 경계심도 강하다. 그러나 치명적인 약점이 하나 있다. 바로 건망증이다. 포식자의 위협을 느끼고 전력으로 도망치다가도, 잠시 후 자신이 왜 뛰었는지를 잊어버리고 다시 그 자리를 맴돌다 결국 잡아먹히곤 한다. 위험을 인식하고도 그 이유를 기억하지 못하는 이 건망증이 생명을 위협하는 것이다. 단순한 동물의 습성처럼 보이지만, 이 모습은 오늘 우리의 삶과도 놀라울 만큼 닮아 있다. 미국에 거주하는 디아스포라(Diaspora)의 삶 역시 두 세계 사이의 긴장 속에서 전개된다. 한국인의 문화적 뿌리를 지니고 있으나, 일상의 언어와 사회적 규범은 미국 사회(American society) 안에서 형성된다. 가정에서는 한국어를 사용하지만, 공적 영역에서는 영어로 사고하고 경쟁한다. 신앙의 언어와 생존의 언어가 교차하는 이 삶의 구조 속에서 많은 이들이 자연스럽게 묻게 된다. 나는 누구인가? 그리고 이 낯선 땅에서 나의 신앙은 어떤 의미를 지니는가? 이 질문은 단순한 문화적 혼란을 넘어선다. 그것은 방향을 잃은 개인이 하나님께 던지는 근본적인 신앙의 물음이다. 미국 디아스포라의 현실은 보이지 않는 차별(invisible discrimination), 성취에 대한 압박(pressure for achievement), 자녀 세대와의 문화적·신앙적 간극, 그리고 성공 여부로 인간의 가치를 판단하는 사회 분위기 속에서 점점 거칠어지고 있다. 그 결과 많은 이들이 자신도 모르게 성과 중심의 정체성에 익숙해진다. “무엇을 이루었는가(what I have done)”가 “내가 누구인가(who I am)”를 대신하는 기준이 된다. 이 지점에서 18 세기 미국의 신학자 조나단 에드워즈(Jonathan Edwards, 1703–1758)는 오늘의 디아스포라에게 중요한 통찰을 제공한다. 에드워즈가 살았던 시대 역시 사회적 전환과 종교적 혼란이 교차하던 시기였다. 그는 이러한 상황 속에서 인간의 정체성은 환경이나 성취, 혹은 감정에 의해 규정될 수 없다고 보았다. 인간은 오직 하나님 중심성(Godcenteredness) 위에서만 참된 자기 이해(true self-understanding)에 도달할 수 있다고 보았다.  에드워즈에게 신앙은 종교적 활동(religious practice)이나 개인적 체험(private experience)에 머물지 않았다. 신앙은 하나님 앞에서 살아가는 존재 방식이었으며, 인간 존재 전체를 규정하는 정체성이었다. 이러한 이해는 그의 선교신학에서도 분명하게 드러난다. 에드워즈가 이해한 하나님의 선교(Missio Dei)는 특정 지역이나 사역을 넘어, 하나님께서 자신의 목적을 따라 인간을 세상 속으로 보내신다는 신학적 선언이다. 이 관점에서 디아스포라는 우연히 형성된 존재가 아니라, 하나님의 뜻 안에서 이 땅에 보내진 존재로 이해된다. 이민자의 삶이 불안정한 근본 원인은 외적 환경의 불확실성(external uncertainty)에만 있지 않다. 정체성의 토대가 흔들릴 때 삶 전체 역시 구조적으로 동요하게 된다. 에드워즈는 이러한 위기를 정체성의 문제로 인식했으며, 그 회복을 하나님 앞에서 자신을 다시 세우는 삶, 곧 코람 데오(Coram Deo)의 삶으로 이해하였다. 하나님 중심의 정체성은 인간의 가치를 성취(achievement)가 아니라, 하나님께 속한 존재(belonging to God)라는 사실에서 발견하게 한다. 다시 노루의 이야기로 돌아가 보자. 노루는 위험을 감지할 능력이 없어서 죽는 것이 아니다. 위험을 인식하고도 그 이유를 기억하지 못하기 때문에 생명을 잃는다. 사람 역시 마찬가지다. “나는 누구인가?”, “왜 이 길을 가고 있는가?”라는 질문을 잊는 순간, 삶은 방향을 잃고 세상의 흐름에 쉽게 휩쓸린다. 신앙의 정체성을 잃으면 마음은 분산되고, 목적을 상실한 삶은 어느새 세상의 기준에 붙잡히게 된다. 정체성은 영적 나침반(spiritual compass)이다. 내가 누구인지, 하나님께서 나를 왜 이 자리에 두셨는지를 기억할 때 우리는 흔들리지 않는다. 에드워즈의 신학은 오늘의 디아스포라에게 분명히 말한다. 우리는 뿌리 없는 존재(rootless people)가 아니라 하나님 안에 뿌리를 둔 사람들(rooted in God)이다. 이 진리를 붙들 때 디아스포라는 두 세계 사이에서 방황하는 경계인이 아니라, 두 세계를 잇는 선교적 존재(missional being)로 다시 서게 된다. 정체성의 회복은 곧 사명의 회복이며, 그것이 오늘 미국 디아스포라 신앙이 다시 출발해야 할 가장 중요한 지점이다.  필자 약력 신춘식 교수는 조나단 에드워즈의 선교신학을 연구하여 풀러신학교 선교대학원에서 국제선교목회학박사(D.MinGM) 학위를, California Prestige University(CPU)에서 선교학 철학박사(Ph.D) 학위를 받았다. 현재 GMS 서부지부 지부장이며, 디아스포라 한인교회를 섬기는 한편, CPU 선교학과 박사원 교수로 재직 중이다. 최근에『조나단 에드워즈의 선교신학』( 서울: CLC. 2025)을 출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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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537
    [오피니언] 최국현목사의 신년사 <2026년 새해를 향한 기대> 크리스천헤럴드2026.01.11
    사랑하는 크리스천 헤럴드 독자 여러분께, 2026 년 새해를 맞이하며, 하나님의 은혜와 평강이 여러분의 가정과 삶터 위에 가득하기를 진심으로 축복합니다. 지난 한 해의 수고와 눈물, 그리고 말로 다 담기 어려운 인내를 주님께서 아십니다. 새해는 “더 빨리, 더 많이”가 아니라, “더 깊이, 더 행복하게” 주님 안에서 걸어가는 축복의 한 해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저는 오렌지카운티 교회 협의회 회장으로서, 2026 년을 시작하며 이 말씀을 함께 붙들고 싶습니다. “평강의 하나님이 친히 너희를 온전히 거룩하게 하시고 또 너희의 온 영과 혼과 몸이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강림하실 때에 흠 없이 보전되기를 원하노라.” (데살로니가전서 5:23) 이 말씀은 아주 다정하게, 그러나 아주 분명하게 우리에게 약속합니다. 평강은 단지 “문제가 없는 상태”가 아니라, “하나님이 우리를 붙드시는 상태”입니다. 그래서 상황이 흔들려도 마음이 무너지지 않고, 내일이 불확실해 보여도 소망을 놓지 않게 됩니다. 2026 년에는 우리 안에 이런 평강이 더 굳게 자리 잡기를 소망합니다. 또한 우리는 안정과 번영을 바라봅니다. 그런데 성경이 말하는 진짜 번영은 “내 손에 무엇이 더 많아지는 것”만이 아니라, “내 삶에 하나님이 더 충만해지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임재가 충만하면 가정이 새로워지고, 관계가 회복되고, 공동체가 다시 따뜻해집니다. 무엇보다 예수님의 사랑이 우리 마음에 깊이 들어오면, 복음은 말로만이 아니라 삶으로 모든 이에게 흘러갑니다. 그래서 저는 새해에 이렇게 기도합니다. 첫째, 오렌지카운티의 교회들이 더 하나 되게 하소서. 교단과 배경을 넘어, 예수님의 이름 안에서 서로를 축복하고 지역사회를 섬기게 하소서. 교회가 경쟁하는 곳이 아니라, 상처 입은 이웃을 품는 “따뜻한 집”이 되게 하소서. 둘째, 이 지역사회에 평강과 안정이 임하게 하소서. 경제적 어려움, 가정의 갈등, 청년들의 불안, 외로움과 우울로 신음하는 이들에게 주님의 위로가 닿게 하소서. 우리의 작은 친절과 섬김이 누군가의 한 해를 살리는 은혜가 되게 하소서. 셋째, 미국과 한국, 그리고 선교지까지 복음의 사랑이 흘러가게 하소서. 갈등과 분열이 깊어지는 시대일수록, 교회는 더욱 “화해의 길”을 보여야 합니다. 주님의 사랑이 국경을 넘어가고, 기도와 선교가 끊어지지 않게 하소서. 특별히 선교지의 사역자들과 성도들에게 새 힘을 주시고, 복음의 문을 넓게 열어 주소서. 독자 여러분, 2026 년은 “내가 잘해내는 해”가 아니라, “하나님이 나와 함께하시는 해”가 되기를 바랍니다. 주님의 임재가 여러분의 집에 머물고, 예수님의 복음이 여러분의 말과 선택과 관계 속에서 자연스럽게 흘러나오기를 축복합니다. 그리하여 우리의 가정이 회복되고, 교회가 살아나며, 지역사회가 건강해지고, 나라와 민족과 열방이 주님의 사랑을 더 깊이 알게 되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새해, 주님 안에서 평강과 소망, 안정과 축복, 그리고 하나님의 은총이 여러분 가운데 충만하기를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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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536
    [오피니언] 남진석 원장의 신년사 <2026년을 기대하며> 크리스천헤럴드2026.01.11
    2026년은 육십갑자 기준으로 ‘병오(丙午)년’입니다. '병(丙)'은 오행 중 '불'을, 그리고 색깔로는 '붉은색'을 상징하며, '오(午)'는 십이지 동물 중에서 '말'을 의미하니 ‘붉은 말의 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말이 주는 상징성은 활달함, 추진력, 강인함 등을 떠올리게 합니다. 동양의 육십갑자가 한해의 운명을 결정 짖는 원천이 될 수는 없습니다. 다만 그해의 상징에 대한 긍정적인 의미를 차용하여 모두에게 새로운 가능성과 용기를 줄 수 있기를 바라는 것일 뿐입니다. 2026년에 우리가 마주해야 할 여러 가지 이슈들이 많습니다. 우선 대한민국에서는 ‘노란 봉투법, 검찰청 폐지’등 현재까지 지켜왔던 사회적 기본질서와 가치의 틀이 완전히 새로운 틀로 바뀌는 원년이 됩니다. 약이 될 것인가 독이 될 것인가? 노란 봉투법으로 인한 경영권 유지 리스크가 커지며 우량기업이 앞다투어 해외로 이전하고, 검찰청 폐지로 인하여 사회악에 대한 즉각적인 퇴치와 처리속도가 지연되고 이에 따른 사회안전망의 부실 우려에도 불구하고 결과적으로 이 모든 것들은 국민들의 정치적 선택의 결과이기 때문에 그 책임은 오롯이 유권자인 국민의 몫이 될 것입니다. 2026년 11월에는 미국의 중간선거가 있습니다. 상하원의 상당수 그리고 주지사의 70%가 새롭게 선출되는 해입니다. 미국의 정치 지형의 큰 변화가 예상됩니다. 미국 우선주의를 외치며 종횡무진 좌충우돌 연일 큰 국제적 정치 뉴스를 만들어 내는 트럼프 대통령의 정치적 기회가 될지 위기가 될지를 가름하는 인류사적 중간선거가 될 전망입니다.  2026년에는 지구촌 최대의 스포츠 축제 중 하나인 FIFA 월드컵 대회가 북미 3개국에서 열리게 됩니다. 미국 캐나다 멕시코에서 열리는 이번 월드컵은 FIFA체제 이후 가장 많은 국가가 참여하는 월드컵이 됩니다. 종전 32개국에서 무려 16개국이 더 추가된 48개국이 우승을 놓고 열전을 펼치게 됩니다. 'North America 2026 FIFA World Cup'이라 불리어지는 이번 대회의 공식 명칭은 ‘United 2026’입니다. 23개의 경기장에서 열리는 이번 대회는 미국에서만 17개의 경기장에서 치루어집니다. 사실상 미국 월드컵이라고 보아야 합니다. 때마침 대한민국 뿐만아니라 세계적 스타로 발돋움한 손흥민 선수가 LAFC에 소속되어 돌풍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어쩌면 현역 국가대표선수로 마지막 출전하는 월드컵대회가 자신이 활동하는 안방에서 치루어지기에 개인적으로나 국가적으로 큰 기대를 하게 됩니다. 북미에 거주하는 동포사회를 벌써 부터 설레이게 하는 큰 이벤트가 되고 있습니다.  2026년 세계 선교와 교회를 생각해 봅니다. 세계 경제가 여전히 불확실성의 위협을 내포하고 있는 가운데 인적 물적 선교자원의 감소는 계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젊은이들의 탈 교회는 여전히 심화 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자유세계로의 이주민 및 제3세계 난민들이 증가하는 상황에서 이들에 대한 선교의 기회는 꾸준히 증대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선교적 과업을 충분히 감당하기 위하여 상당한 선교적 비용을 필요로 하고 있습니다. 전반적으로 지역교회의 재정 동원 능력이 저하되고 있기에 선교 현장에서 선교재정을 위한 자급자족을 위한 비즈니스 기반을 세워가는 것이 절실히 필요하다고 하겠습니다. 미국남침례교(SBC) 2024년 연례 교회보고서(ACP)에 의하면 성도들의 숫자에 있어서는 미미한 감소세 임에도 불구하고 공예배, 주일학교, 제자훈련 등의 출석율은 현저하게 증가하였으며, 약세 지역이라 할 수 있는 북동부나 서부에서 성도들의 수가 증가하는 양상을 보여주었습니다. 특히 청년대학생 층의 성장세도 교회의 미래에 대한 긍정적인 신호로 보이고 있습니다.    지구촌의 여러 가지 우여곡절과 우려되는 문제들의 산적함에도 불구하고 하나님께서는 언제나 준비된 개인과 교회 그리고 기관을 통하여 일하시고 역사하고 계심을 우리는 목도하여 왔습니다. 2026년 새해에도 하나님께서 각성도들과 교회들과 기관들을 통하여 얼마나 놀라운 역사와 은총을 베풀어 주실지 큰 기대가 됩니다. 염려보다는 기대와 확신으로 승리하는 한해를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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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535
    [오피니언] The letter 19 김광근 - 나의 정체성을 회복하라 크리스천헤럴드2026.01.11
    "하나님을 알도 하나님을 영화롭게도 아니하며 감사하지도 아니하고 오히려 그 생각이 허망하여지며 미련한 마음이 어두워졌나니" - 로마서 1장 21절우리는 종종 죄를 지었을 때 "몰라서 그랬다"라고 변명하지만. 성경은 만물 속에 하나님을 알 만한 것이 분명히 나타나 있기에 핑계할 수 없다고 말합니다. 문제는 지식의 부재가 아니라 태도의 문제입니다. 하나님을 알되 그분을 영화롭게도 아니하고 감사하지도 않는 것, 즉 하나님을 삶의 우선순위에서 밀어내는 '관계적인 거부'가 모든 죄의 뿌리입니다.특히 오랫동안 신앙생활을 해온 우리는 '익숙함'이 하나님을 향한 '경외함'을 빼앗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자녀나 건강, 자존심과 같은 우상이 하나님의 보좌를 차지하면 우리의 마음은 어두워지고 영적 분별력을 잃게 됩니다. 스스로 지혜롭다 여기나 실상은 하나님 보시기에 어리석은 자가 되지 않도록, 끊임없이 자신을 돌아봐야 합니다2026년, 아는 신앙' 을 넘어 '사는 신앙'이 되기 위해 우리는 당연한 것을 당연하게 여기지 않는 적극적인 감사를 회복하십시오 숨 쉬는 것, 건강한 것, 그리고 내 곁에 있는 가족과 이웃은 당연한 존재가 아니라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소중한 섬김의 대상입니다. 불평이 나오려 할 때마다 감사의 고백으로 그 자리를 채우며, 올 한 해 하나님과 더욱 깊고 친밀한 관계를 맺어가는 복된 성도가 되시기를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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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534
    [오피니언] 황순원의 10가지 감사노트 - 2026년, 새해 첫날 드리는 감사 크리스천헤럴드2026.01.11
    1 새해 벽두부터 축복의 메시지를 선포하게 하시니 말씀에 근거하여 축복선언을 할 때 한 해 동안 주실 기쁨의 전주곡을 듣게 하셔서 감사합니다.2 새로 시작하는 첫 번째 드리는 말씀은 "너는 시냇가에 심은 나무라'라는 주제로 말씀을 전하는데 얼마나 기쁘고 마음이 설레는지 우리의 정체성의 변화를 실감하며 서로 위로와 축복을 해 주는 시간 갖게 해 주셔서 감사를 드립니다.3 신분이 변한 자로서 하나님의 자녀답게 그리스도의 신부답게 품위를 지키며 말로도 남을 세워주는 힘을 나타낼 것을 강조하다 보니 현장감을 더욱 느낄 수 있게 되어 감사합니다.4 새해가 되어도 아무 희망이 보이지 않은 채 실의에 빠진 자들에게 던지는 위로의 말씀은 오늘 하루가 마치 산산조각 같은 상태일 때 찾아오시는 하나님이 반드시 그들을 포기하지 않으실 것으로 격려하게 하시니 감사합니다.5 사역을 할 때마다 하나님의 기적을 체험하다 보면 자랑일 때가 있습니다. 이때 반드시 골방으로 들어가해야 할 일은 침묵기도입니다. 사단은 귀가 밝아 우리의 입술로 뱉은 말들을 듣고 노리기 시작하여 우리를 넘어뜨리기 때문에 어떤 불평이나 비판의 말을 다시는 입에 담지 않기로 결심 또 결심하며 감사를 드립니다.6 우리에게는 이미 복을 주시는 목적은 반드시 복을 나누고 그들로 하여금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게 하기 위함입니다. 이것이 사명으로 이어져서 새해에 나를 시냇가에 심은 나무가 되게 하셨으니 이제 나를 통해 형통의 사건들이 생길 것을 기대하며 감사드립니다.7 우리의 영적인 힘을 잃게 하는 습관들이 있습니다. 살다 보면 예기치 않은 일들로 인해 심한 충격과 함께 감당하기 힘든 사건들이 생깁니다. 이럴 때 괜찮다고 스스로 생각하기보다는 주님 앞에 나아가 솔직하게 털어놓을 때 새로운 힘을 받을 수 있어 감사합니다.8 우리가 경험하는 영적 체험을 함부로 말할 때 사탄은 듣고 공격해 옵니다. 하나님과 연애편지를 쓰는 자세로 하나님께만 비밀로 교제하는 것이 영력을 유지하는데 유익함을 알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9 말로 간증하는 것보다는 삶으로 보여주고 말하지 않아도 그의 행동이나 얼굴에서 비추어지는 빛을 이미 주셨으니 이 빛으로 주변을 환하게 해 주실 하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10 새해를 주신 하나님 금년 한 해에도 무엇으로든지 채워나갈 선택권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하나님과 독대하는 침묵기도를 통하여 축복을 지켜 나가게 하시고 입술로 받은 복을 썩지 않도록 입술의 파수군을 보내 주시옵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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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강칼럼] 뇌졸증 예방법 크리스천헤럴드2026.01.11
    옛말에 작은 것을 소홀이 여기다가 큰 일 당한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아마도 노인 건강에 있어서 작은 뇌졸증 증상이 그렇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보통 뒷머리가 저리고 목이 뻣뻣하며 팔, 다리 한쪽에 힘이 빠지거나 물체가 잠시 동안 2개로 보이는 현상이 하루 또는 일주일에 몇 번 일어나는데도 왜그러지? 하면서 괜찮아지겠지라고 생각하시는데, 이것은 작은 뇌졸증 또는 허혈발작증상이라고 합니다. 뇌졸증은 뇌출혈과 뇌경색으로 나뉘는데, 뇌출혈은 혈관이 터져서 뇌안에 피가 고이는 현상이고, 뇌경색은 혈전 즉 응고된 혈액이 혈관에 돌아다니다가 막히는 것을 말하는데, 혈전이 혈관에 일시적으로 막혔다가 다시 뚫리는 현상을 작은 뇌졸증이라고 합니다. 작은 뇌졸증은 뇌혈관이 좁아진 상태에서 핏덩어리가 잠깐 막히는 현상으로 얼굴, 팔, 다리의 한쪽이 잠시 마비되거나 갑자기 심한 두통을 느끼거나, 입술과 혀가 잠시 굳어지거나, 눈이 핑핑돌거나 하는 것인데, 대개 10분에서 1시간 정도면 증상이 없어져서 많은 사람들이 심각성을 제대로 알지 못하곤 합니다. 만약 이런 상태를 방치해둔다면 1년안에 돌이킬 수 없는 큰 일을 겪을수도 있습니다. 호미로 막을 수 있는 것을 방치했다가 가래로도 막을 수 없는 상황이 발생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우선 급한대로 이러한 증상이 있는 사람은 더운 물에 발을 담그어 혈관을 넓혀 줘 혈액순환에 도움을 주거나 손, 발, 그리고 척추를 따라 양쪽으로 나온 부분을 자주 맛사지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맛사지를 해주실 사람이 없으면 둥그런 나무나 기둥 같은 것에 등을 반복적으로 가볍게 부딪쳐 주는 것도 많은 도움이 됩니다. 그러나 계속해서 원인을 치료하지 않고 응급조치로만 살아갈 수는 없을 것입니다. 그럼 어떻게 하는 것이 가장 좋은 지에 대해서는 잠시 성경말씀을 살펴본 후에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성경에는 하늘에서 불이 내려왔던 사건이 있는데 1.창세기15장17절 해가 져서 어둘 때에 연기 나는 풀무가 보이며 타는 횃불이 쪼갠 고기 사이로 지나가더라. 아브람이 하나님께 축복의 언약을 받고 번제를 드렸던 내용입니다. 2.출애굽기 14장24절은 새벽에 여호와께서 불구름 기둥 가운데서 애굽 군대를 보시고 그 군대를 어지럽게 하시며 모세와 이스라엘 백성들이 애굽 그러니까 지금의 이집트에서 나올 때 못 가게 하는 애굽 군대를 불구름 기둥으로 막아주셨다는 기록입니다. 3.레위기 9장24절 불이 여호와 앞에서 나와 단 위의 번제물과 기름을 사른지라 온 백성이 이를 보고 소리를 지르며 엎드렸더라. 이스라엘 백성들이 홍해를 건너고 나서 광야에서 하나님께 첫 번째 제사를 드렸던 때의 기록입니다. 4.역대하 7장1절 솔로몬이 기도를 마치매 불이 하늘에서부터 내려와서 그 번제물과 제물들을 사르고 여호와의 영광이 그 전에 가득하니 솔로몬이 성전을 건축하고 모든 백성과 함께 하나님께 봉헌기도를 드렸을 때 일어났던 기록입니다. 5.열왕기하 1장10절 엘리야가 오십부장에게 대답하여 가로되 내가 만일 하나님의 사람이면 불이 하늘에서 내려와서 너와 너의 오십 인을 사를찌로다 하매 불이 곧 하늘에서 내려와서 저와 그 오십 인을 살랐더라. 남북으로 나누어진 이스라엘에 아하시야라는 북쪽왕이 다락 난간에서 떨어져서 병이 들었는데, 하나님께 물어보지 않고 우상숭배하는 자들에게 병이 낫겠냐고를 알아보았으므로, 뒤늦게 사신으로 보낸 사람들에게 불이 내린 사건입니다. 6.열왕기상 18장38절 여호와의 불이 내려서 번제물과 나무와 돌과 흙을 태우고 또 도랑의 물을 핥은지라. 선지자 엘리야가 우상을 숭배하는 자들과의 갈멜산의 대결에서 승리했던 기록인데 돌과 흙, 물을 태웠다고 하니 굉장히 뜨거운 불이었던 것 같습니다. 산화가 잘 안된 노란색 불은 조금 뜨겁고, 나무를 태우는 빨간색 불은 뜨껍고, 가스렌지의 파란색 불은 더 뜨껍고, 쇠를 녹이는 가스용접기나 용암에서 터져나오는 하얀색 불은 굉장히 뜨거울 것 같은데, 예수님이 말씀하신 어두운데에서 이를 갊이 있으리라 하신 검은색 불의 뜨거움은 상상을 초월할것 같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이 계신 것을 믿지 않으면 요한계시록 20장15절에 죽어서 불로 된 연못에 간다고 되어 있습니다. 오늘의 불에 대한 기록을 묵상하면서 아무쪼록 내 안에 하나님이 계신지를 확인해 보시기를 축원드립니다. 그럼 다시, 어떻게 하는 것이 작은 뇌졸증을 고치고 큰 뇌졸증을 예방할 수 있는지를 보면 배꼽을 기준으로 윗쪽은 심장과 폐가 혈액을 주관하고, 아래 쪽은 콩팥이 주로 관여를 합니다. 뇌졸증은 배꼽 위쪽에서 일어나는 현상이므로 심장에서 혈액만 잘 순환시켜주면 되는데, 이 심장은 또한 위장에서 주관합니다. 즉, 어떠한 음식을 먹느냐에 따라서 3일과 7일 사이에 만들어지는 백혈구와 적혈구의 상태가 변한다는 것입니다. 좋은 흙에서 나온 영양분을 드시면 혈액이 만들어지는 3일 정도면 혈액순환이 잘 된다는 것을 몸으로 직접 느끼실 수 있습니다.유태인 특수영양제 M3는 좋은 흙에서 자란 식물에서 추출한 천연 미네랄이 풍부한 특수영양제로 어떠한 질병에도 탁월한 효과를 가져다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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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뉴스] "말씀으로 하나되며 상생으로 지어져 가는 교회 추구" 크리스천헤럴드2026.01.11
    대한예수교장로회 고신 총회 수도권 11개 노회 ‘수도권장로회연합회(수장연)’가 지난 6일 신길동 남서울교회에서 2026년 '수도권 목사·장로 신년감사예배'를 드렸다. 서울과 인천, 경기, 강원, 충청지역에서 400여 명의 목사장로들이 참여한 이날 신년감사예배는 예전과 달리 예배 전 오프닝 공연으로 트럼페트 조소영, 펜텀싱어3 출신의 테너 존노, 로드원콰이어(Road One Choir) 등의 공연과 신앙고백, 찬양인도 등으로 분위기를 달궜다.수장연 수석부회장 윤운섭 장로(경기중부/안양일심교회)의 사회로 드려진 1부 예배에서 총회장 최성은 목사는 '내 안에 거하라'(요 15:4~5)는 제목으로 설교했다.최 목사는 설교를 통해 "포도가 포도나무 가지에 붙어 있어서 열매를 맺듯이 수도권11개 노회 목사장로들이 예수님께 붙어 있는 가지로 한해를 살아 큰 믿음의 열매를 맺게 되기를 바란다"라며 “개인주의가 팽배한 시대일수록 가지 공동체로서의 연합과 상생이 더욱 절실하다”고 강조했다.이어 특별기도시간을 통해 경기서부노회장 서성준 목사(참빛은혜교회)가 '국가의 미래 번영과 민족복음화', 경기북부노회장 허택 목사(하나로교회)가 '고신총회와 한국교회', 경기중부노회장 송재홍 목사(들꽃교회)가 '세계선교비전과 자유/복음통일', 강원노회장 송인구 목사(강릉 동일교회)가 '고신총회 3천교회 성장과 부흥', 충청서부노회장 이재황 목사(천안교회)가 '자녀세대와 신앙계승', 수장연 전임회장 배영진 장로(하늘시민교회)가 '수도권장로회연합회와 전국장로회연합회를 위해' 기도를 인도했다.또한 이 시간에는 고신 세계선교위원회(KPM)을 위한 280여 만 원의 헌금을 전달하면서 교단의 선교적 사명을 다시 한 번 확인했다.수장연 회장 구본철 장로(남서울교회)의 사회로 진행된 2부 순서 친교 및 인사 시간에 총회장 최성은 목사는 “고신 교단이 오늘의 한국교회와 사회 속에서 감당해야 할 사명은 결코 가볍지 않다”고 말했다.그러면서 “각자의 자리에서는 연약해 보일지라도, 주 안에서 연합할 때 하나님께서 고신 교단을 통해 이루실 일은 크다”며 “말씀과 기도로 하나 돼 교회와 다음 세대를 섬기는 데 함께 힘을 모아달라”고 당부했다이날 기도회에는 고신에서 교단 통합을 추진하며 교류 중인 예장 순장총회의 총회장 서정환 목사와 장로연합회장 안현만 장로가 참석해 축사를 전했다. 순장총회장 서정환 목사는 "신앙의 본질을 지켜온 고신교단이 한국교회의 소망이 되기를 바란다”며 “순장과 고신이 신앙의 동지로서 함께 나아가자"라고 인사했다.이정기 고신대 총장은 고신대학교의 최근 대학 신입생 모집과 월등한 취업률 등의 성과를 소개하며 “수도권 교회들의 기도와 후원 속에 학교 사역이 안정적으로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기동연 고려신학대학원장도 평양신학교의 신앙 전통을 계승하는 학교의 정체성을 강조했다. 그러면서 순장 총회장 서정환 목사를 향해 "순장 총회장님! 우리 고신과 함께 한 동지 됩시다"라고 서 목사의 인사에 화답했다.한편 수장연 회장 구본철 장로는 기도회 인사말에서 "2026년 한 해가 하나님의 뜻이 선명히 드러나는 은혜의 해가 되기를 소망하며 공의와 사랑으로 하나님 나라를 세워가는 일에 함께 수도권 목사장로들이 함께 동행하기를 기도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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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뉴스] 결국 '관선이사 체제' 수순…침신대 운영 '중대 기로' 크리스천헤럴드2026.01.11
    교육부의 이사 승인 취소 결정으로 한국침례신학대학교(침신대·피영민 총장)가 관선이사 체제로 전환되면서, 향방에 교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기독교한국침례회(기침)는 이번 사태를 학교 정상화를 위한 과정으로 받아들이며, 기도와 협력을 통해 위기를 극복하겠다는 입장이다.최인수 기침 총회장은 지난 7일 침례신문에 게재한 '한국침례신학대학교를 위한 기도 호소문'을 통해 "교육부가 지난 6일 침신대 이사 1명에 대한 승인 취소를 통보했다"고 밝혔다.이에 따라 교육부는 피영민 총장(당연직)을 포함한 일부 이사를 제외하고, 사학분쟁조정위원회를 통해 임기 2년의 관선이사 8명을 파송할 예정이다. 관선이사 체제는 학교 운영이 정상화될 때까지 정부가 파송한 이사가 한시적으로 이사회를 구성해 학교 운영을 맡는 제도다.그동안 침신대 이사회는 정원 11명 중 정이사 4명, 긴급처리권이사 3명 등 7명 체제로 운영돼 왔다. 주요 안건 의결에 6명 이상의 찬성이 필요해, 2명만 반대해도 안건이 부결되는 구조였다. 이사 충원이 지연될 경우 학교 운영 전반이 사실상 멈출 수밖에 없는 구조적 한계를 안고 있었다.이사 충원 문제는 오랜 기간 교단 내부의 숙제와 다름 없었다. 기침 115차 총회는 지난해 9월 대의원 만장일치로 이사 후보를 파송했으나, 이사회에서 선임안이 부결되며 갈등이 장기화됐다. 이후 재파송과 협의가 이어졌지만 끝내 결론을 내지 못했고, 교육부의 승인 취소 결정으로 이어졌다.교단은 이번 상황을 무겁게 받아들이면서도, 침신대 회복을 위한 전환점으로 삼겠다는 입장이다.이번 사태 속에 교육부의 대학기관평가 인증이 학교 존립을 결정지을 최대 과제가 될 것으로 보인다. 현재 침신대는 2025년 대학기관평가인증에서 '한시적 인증 적용 유예대학'으로 분류돼 있으며, 2026년 인증평가 결과에 따라 정부 재정 지원 여부가 결정된다.기침 측은 "재학생 충원율을 80%까지 올려야만 인증평가를 통과할 수 있다"며 교단 소속 교회에 학생 충원 협력을 요청한 상황이다. 교단 안팎에서는 "침신대는 단순한 학교가 아니라 침례교회의 미래 목회자를 길러내는 공동 자산"이라는 인식이 확산되고 있다.최인수 총회장은 8일 본지와의 통화에서 "115차 총회의 핵심 공약은 침신대를 반드시 살리는 것이었다"며 "대의원들이 학교를 살릴 수 있는 이사 후보를 만장일치로 선출했는데도 이사 선임이 이뤄지지 않은 점은 안타깝다"고 말했다.이어 "이제 관선이사 체제를 준비하면서 관선이사들을 찾아가 협조를 요청하고 소통에 집중할 계획"이라며 "위기 상황이지만 하나님께서 이 상황을 회복의 기회로 바꾸실 것을 믿고 기도하고 있다"고 덧붙였다.한편 침신대는 1953년 개교한 기독교한국침례회 유일의 신학교로, 현재 학부 9개 학과와 5개 대학원을 운영하며 교단 목회자 양성의 중심 역할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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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뉴스] '악동뮤지션' 성장 동력은 신앙 교육… 아버지 이성근 선교사 밝혀 크리스천헤럴드2026.01.11
    이날 이성근 선교사는 강연을 통해 자녀 교육의 핵심으로 '하나님을 경외하는 지식'을 강조했다. 그는 아이들의 재능이 특별한 환경에서 비롯된 것이 아니라, 교육의 주도권을 하나님께 맡기는 과정 속에서 발견됐다고 설명했다.이 선교사는 "부모가 느끼는 과도한 책임감이 오히려 하나님의 계획을 가로막을 수 있다"며 "하나님을 경외하는 지식이 모든 교육의 기초가 돼야 한다"고 말했다. 이런 교육관이 가정예배와 말씀 중심의 양육으로 이어졌고, 자녀와의 관계와 삶의 방향을 세우는 토대가 됐다는 설명이다.실제로 이찬혁 군과 이수현 양은 데뷔 이후 지금까지도 한 달에 한 번 이상 두 시간가량 말씀을 묵상하고 적용하는 가정예배를 이어오고 있다. 이 선교사는 "때로 연예 활동을 하는 두 자녀를 보며 염려되는 순간들도 있지만, 하나님의 말씀이 아이들의 마음을 움직이는 것을 목격하게 된다"며 "가정예배는 하나님과의 소통이자 가족 간의 소통을 회복하는 자리였다"고 덧붙였다.이날 초등학생 자녀를 둔 최영탁 씨는 "아이를 어떻게 키워야 하는지 고민이 많았는데 큰 도움이 됐다"며 "세상의 시각이 아닌 하나님의 시선에서 자녀를 바라보고, 부모와 자녀의 좋은 관계가 끊어지지 않도록 노력해야겠단 생각이 들었다"고 전했다. 이랜드 미션의 변화는 신앙 공동체를 넘어, 기업 문화 속에서 복음이 어떻게 스며들 수 있는지를 보여주는 하나의 시도로 주목받고 있다.신우회 관계자는 "강요가 아닌 자발적인 예배, 평안과 안식을 누릴 수 있는 모임을 지향하고 있다"며 "기업 안에서 신앙이 소통의 언어가 되길 바란다. 또 이랜드를 넘어 마곡 지역 전체에 부흥의 불씨가 일어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한편, 이랜드 미션은 현재 매주 월요일 점심시간 '비즈니스 미셔너리(BM)' 모임을 통해 말씀과 기도를 나누고 있으며, 법인별 기도실 운영, 부활절·추수감사절 나눔 사역 등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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