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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피니언] 신춘식 교수와 함께 하는 조나단 에드워즈 선교신학 <왜 이 시대에 조나단 에드워즈인가?> 크리스천헤럴드2026.02.19
    우리는 여전히 부흥을 사모하는 시대를 살고 있다. 많은 교회가 부흥을 기도하고, 부흥을 사모하며 기다린다. 그러나 동시에 교회 안팎에서는 분명한 위기의 신호들이 감지된다.이는 부흥을 부정하기 위한 진단이 아니라, 부흥을 더 진지하게 붙들기 위한 질문이다. 오늘의 교회는 과연 무엇을 회복해야 하는가? 그리고 부흥을 말하면서도 혹시 놓치고 있는 것은 없는가?미국 사회의 종교 지형 변화는 이미 공신력 있는 연구들을 통해 분명히 관찰되고 있다.퓨리서치센터(Pew Research Center)가 2023–2024 년에 실시한 종교 지형 조사(Religious Landscape Study)에 따르면, 미국 성인의 약 62%가 자신을 기독교인으로 인식하고 있으며, 동시에 무종교인의 비율도 약 30%에 근접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2000 년대 초반과 비교할 때 미국 사회에서 기독교적 정체성이 상당히 약화되었음을 보여 주는 지표이다.특히 15 세에서 29 세 사이의 젊은 세대에서 종교 이탈 현상이 두드러지며, 종교적 가정에서 성장했음에도 성인이 되면서 무종교인으로 전환하는 경향이 지속적으로 보고되고 있다. 퓨리서치는 이러한 흐름을 분석하며, 향후 종교적 부흥의 가능성을 완전히 배제할 수는 없지만, 현재로서는 이를 뒷받침할 통계적 근거가 충분하지 않다고 평가한다.이러한 위기는 미국 교회에만 국한된 문제가 아니다. 한국 교회 역시 유사한 현실에 직면해 있다. 주요 교단 통계와 교계 언론 보도를 종합하면, 지난 10 여 년간 한국 교회의 교인 수는 전반적으로 감소 추세를 보여 왔다. 예컨대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 측의 경우, 2012 년 약281 만 명이던 교인 수가 2023 년에는 약 230 만 명 수준으로 줄어든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집계 방식과 기준 연도에 따라 수치에는 다소 차이가 있으나, 교세가 장기적인 하락 국면에 들어섰다는 점 자체는 여러 자료에서 공통적으로 확인된다.교세 감소와 더불어 한국 교회에 대한 사회적 신뢰 역시 눈에 띄게 약화되고 있다.기독교윤리실천운동이 지앤컴리서치에 의뢰해 2023 년 실시한 ‘한국교회 사회적 신뢰도 여론조사’에 따르면, 한국 교회를 ‘신뢰한다’고 응답한 비율은 21%에 불과한 반면, ‘신뢰하지 않는다’는 응답은 약 74%에 달했다. 교인 수 감소도 심각한 문제이지만, 이보다 더 우려스러운 것은 교회에 대한 사회적 신뢰가 구조적으로 붕괴되고 있다는 현실이다.불투명한 재정 운영, 교회 지도자들의 삶에 대한 문제 제기, 그리고 성장 제일주의에 대한 비판은 오늘의 한국 교회가 안고 있는 깊은 내적 과제를 그대로 드러내고 있다.이러한 시대적 현실 앞에서 우리는 자연스럽게 한 인물을 다시 떠올리게 된다. 18 세기 미국의 신학자이자 목회자, 그리고 선교사였던 조나단 에드워즈(Jonathan Edwards, 1703–1758)이다. 에드워즈가 살았던 시대 역시 결코 안정적이지 않았다. 신앙은 형식화되었고,교회는 영적 생명력을 잃어가고 있었다. 바로 그 시점에서 에드워즈는 깊은 경건과 치열한 신학적 성찰, 그리고 실제적인 목회와 선교의 헌신을 통해 대각성 운동(The Great Awakening)의 중심 인물로 쓰임 받았다.에드워즈는 강단에서 부흥을 외친 설교자였을 뿐 아니라, 스톡브리지(Stockbridge) 인디언 공동체 한가운데서 복음을 삶으로 살아낸 선교사였다. 그는 교회의 회복을 외형적 성장이나 제도 개혁에서 찾지 않았다. 문제의 뿌리를 하나님 중심성을 상실한 신앙, 다시 말해 정체성의 붕괴에서 찾았다. 에드워즈에게 신앙이란 종교 활동이나 개인적 체험을 넘어, 하나님 앞에서 살아가는 존재 방식 그 자체였다.오늘 우리가 에드워즈를 다시 주목해야 하는 이유는 그가 단지 ‘부흥의 상징’이기 때문만은 아니다. 그는 교회의 위기를 사회 구조나 도덕적 타락의 문제로만 보지 않았다. 신앙의 중심이 하나님에게서 인간으로 이동할 때, 교회는 필연적으로 힘을 잃는다고 보았다.이러한 점에서 그의 신학은 오늘날 미국과 한국 교회가 처한 현실은 물론, 그 두 세계 사이에서 살아가는 디아스포라 신앙인의 삶의 자리와도 깊이 맞닿아 있다. 설교자 로이드 존스(Martyn Lloyd-Jones, 1899–1981)는 “조나단 에드워즈보다 오늘날의 기독교 현실과 더 깊이 관련된 인물은 없으며, 이 시대에 이만큼 필요한 인물도 없을 것이다.” 라고 말했다. 이 말은 오늘 교회의 상황을 고려할 때 결코 과장이 아니다.부흥을 사모하는 우리는 왜 교회가 힘을 잃었는가를 묻게 된다. 왜 신앙은 삶의 중심에서 밀려났는가? ”왜 부흥을 말하지만 실제 변화는 일어나지 않는가? 에드워즈의 선교신학은 이 질문들에 분명한 방향을 제시한다. 교회의 회복은 새로운 프로그램이나 전략에서 시작되지 않는다. 하나님 앞에서의 회개, 하나님 중심의 삶, 그리고 세상 속으로 보내심 받은 존재라는 선교적 정체성의 회복에서 시작된다.부흥을 사모하는 시대이기에 우리는 더욱 정직하게 물어야 한다. 우리는 무엇을 붙들고 있으며, 동시에 무엇을 놓치고 있는가? 이 질문 앞에서 조나단 에드워즈는 오늘의 교회와 미국 한인 디아스포라 신앙인에게 여전히 가장 신뢰할 만한 사유의 기준을 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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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588
    [오피니언] The letter 21 김광근 - 도둑맞은 밤을 지나, 은혜의 아침으로 크리스천헤럴드2026.02.19
    "도둑이 오는 것은 도둑질하고 죽이고 멸망시키려는 것뿐이요 내가온 것은 양으로 생명을 얻게 하고 더 풍성히 얻게 하려는 것이라" -요한복음 10장 10절세상은 끊임없이 "더 많이 가져야 해, 남들보다 앞서야 해"라고 속삭이며 우리의 평안과 감사를 야금야금 훔쳐 갑니다. 성경은 이것이 바로 우리 영혼을 메마르게 하려는 '도둑'의 교묘한 전략이라고 말씀합니다. 겉보기엔 바쁘게 살아가지만, 세상의 헛된 것을 쥐려 애쓸수록 속사람은 점점 공허해지는 것, 그것이 바로 도둑에게 마음을 빼앗긴 훈적입니다.그러나 영혼의 어두운 밤이 지나면.선한 목자 되신 예수님께서 우리 영혼의 문을 열고 찾아오십니다. 주님이 오신 목적은 우리의 것을 빼앗기 위함이 아니라. 우리에게 참된 생명을 '더 풍성히' 주시기 위함입니다. 주님이 약속하신 풍성함은 단순한 물질적 부요함이 아닙니다.비록 내 손에 쥐어진 것이 작아 보여도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게 부족함이 없으리로다"라고 찬양할 수 있는 내면의 넉넉함이며, 풍랑 위에서도 깊이 잠드셨던 주님의 그 압도적인 평안이 내 심령에 폭포수처럼 흘러넘치는 은혜입니다.오늘 하루 결핍에 머물던 시선을 거두고 십자가에서 모든 것을 내어주신 주님의 넉넉한 사랑을 바라보십시오. 나를 초조하게 만드는 세상의 비교를 단호히 거절하고 오직 선한 목자의 음성에 귀를 기울이시길 바랍니다. 세상에 빼앗겼던 평안을 되찾고, 주님이 주시는 차고 넘치는 생명력으로 넉넉히 이기는 복된 하루 하루가 되시기를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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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587
    [오피니언] 황순원의 10가지 감사노트 - 나오미를 기쁨의 대명사로 만드신 하나님께 감사 크리스천헤럴드2026.02.19
    1 오늘도 귀한 주일 허락하셔서 함께 예배하며 주님의 임재를 경험하게 하시니 감사합니다.2 오늘 주신 말씀은 "주께서 내 마음에 두신 기쁨은 그들의 곡식과 새포도주가 풍성할 때보다 더하니이다" (시 4:7)입니다. 어떤 조건에 따라 기뻐하는 것이 아니라 이미 우리 안에 기쁨을 두고 가신 주님으로 기뻐할 수 있으니 감사합니다.3 바울은 옥중에서 빌립보 교인들에게 "주안에서 항상 기뻐하라" 고 권면하셨습니다. 바울이 어떤 비결을 알려 준 것이 아니라 주안에 있기만 하면 기뻐할 수 있음을 강조하셨으니 감사합니다.4 나오미는 기쁨이라는 이름을 갖고 살았지만 오히려 쓴 물 인생이 되어 예루살렘으로 돌아왔습니다. 그러나 마침내 나오미의 이름을 회복시켜서 기쁨의 대명사로 만드신 하나님의 결론은 우리의 현실 속에서 새 힘을 주는 원동력이 되어 주셔서 감사합니다.5 룻은 이방여인으로서 믿음의 어머니를 따라 자기의 고향을 버리고 예루살렘으로 온 여인입니다. 보잘것없는 여인을 통해 역사는 바뀌었으니 하나님나라의 역사는 매우 역설적이기에 절망주에도 희망을 가질 수 있어 감사를 드립니다.6 지금은 가장 열악한 조건이지만 하나님은 그것을 재료 삼아 가장 멋진 스토리를 써내려 가십니다. 성경에 소개된 인물들의 대부분이 그랬습니다. 우리의 현실 속에서도 일을 행하실 하나님을 찬양하며 감사를 드립니다.7 하나님은 역경을 이용하여 목적을 이루십니다. 요셉의 감옥을 통해 그의 인격과 통찰력을 훈련시키셨고 모세의 광야를 통해 리더십훈련을 시키는 사명자로 만드신 분이 나를 강한 훈련장으로 밀어 넣으사 사역자로 만들어 주시니 감사합니다.8 해마다 일 년에 가장 큰 행사로 사모데이를 치를 때마다 모든 에너지가 쏟아집니다. 홀로 감당하기에는 너무 벅찬 일이기에 곳곳에서 함께 하시는 분들로 인해 더욱 힘을 얻고 주님의 지도하시는 손길 따라갈 수 있게 하시니 감사합니다.9 난관 앞에서는 엎드리게 하시고 난관을 넘어서는 앞으로 전진하게 하시니 그럴 때마다 주님이 가까이 노사 내 손 잡아 주시니 힘겨워할수록 더 강한 힘을 위로부터 받을 수 있도록 돕는 손길을 보내 주시어 감사합니다.10 주님이 이미 내 안에 기쁨을 넣어 주셨으니 이 기쁨은 세상 포도주와 곡식보다 더 낫다고 하시는 말씀 기억하면서 세상의 것으로 기뻐하던 모든 것들을 뒤로하고 오직 주님이 주신 기쁨으로 만족하는 삶을 살 수 있도록 도와주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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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586
    [건강칼럼] 우 울 증 크리스천헤럴드2026.02.19
    세계보건기구와 하버드대학 연구에 따르면 2020년경 인류를 괴롭힐 3대 질병 중의 하나로 우울증을 꼽고 있는데, 세상살이가 어려워지고 사회가 복잡할수록 우울증 환자는 늘어난다고 합니다.우울증 환자는 작은 일에도 상처를 받기 쉬운데다가 증세가 심해지면 삶에 대한 의욕을 잃고 결국 자살에 이르는 예기치 못한 일로 이어질 수가 있는 병이기도 합니다. 지나가는 성인 남녀 100명을 조사한 결과, 60명이 우울증 증세를 보이고 그중 13명은 증세가 심각하다고 합니다. 우울증 환자는 냄새를 잘 못 맡거나 작은 일에도 필요 이상으로 신경질적이거나 체중의 감소 또는 증가가 심하다고 합니다. 그리고 지나친 죄책감에 시달리거나 내게 신경 써주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는 등 자신을 쓸모없게 느끼곤 한답니다. 이러한 마음의 병에서 벗어나려면 세로토닌의 생성을 돕는 필수 아미노산 트립토판, 비타민B군, 오메가-3가 많이 든 식품인 바나나, 완두콩, 닭고기, 양배추,  감자, 시금치, 땅콩, 브로콜리, 정어리, 고등어, 참치 등 등푸른 생선이 좋습니다. 또한 사과를 먹으면 사과의 향기가 우울증에 효과가 있는데, 잠자리 들기 전에 사과 향기를 맡으면 잠을 편안하게  잘 수 있습니다. 그렇지만 만약 우울증 치료제를 복용하는 사람이라면 두 물질이 반응해 두통, 코피, 혈압 상승 등의 부작용이 생길 수 있는 청어, 치즈, 맥주, 적 포도주 등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기분만 좋아진다면 간단하게 치료될 것 같은 우울증이라고 생각되지만 우울증은 증세만 있는것이 아니라 골량이 줄어들고, 관절과 척추뼈의 큰 손실이 일어나기도 합니다. 그럼 어떻게 하는 것이 우울증을 예방하고 치료함으로써 자유로워질 수가 있는지를 잠시 성경말씀을 살펴본 후에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마태복음 1장과 2장은 예수님의 탄생에 대한 기록인데 18절부터 중간중간 보도록 하겠습니다.18.예수 그리스도의 나심은 이러하니라 그 모친 마리아가 요셉과 정혼하고 동거하기 전에 성령으로 잉태된 것이 나타났더니 19.그 남편 요셉은 의로운 사람이라 저를 드러내지 아니하고 가만히 끊고자 하여 20.이 일을 생각할 때에 주의 사자가 현몽하여 가로되 다윗의 자손 요셉아 네 아내 마리아 데려오기를 무서워 말라 저에게 잉태된 자는 성령으로 된 것이라 21.아들을 낳으리니 이름을 예수라 하라 이는 그가 자기 백성을 저희 죄에서 구원할 자이심이라 하니라 2장 1.헤롯왕 때에 예수께서 유대 베들레헴에서 나시매 동방으로부터 박사들이 예루살렘에 이르러 말하되 2.유대인의 왕으로 나신 이가 어디 계시뇨 우리가 동방에서 그의 별을 보고 그에게 경배하러 왔노라 하니 11.저희가 떠난 후에 주의 사자가 요셉에게 현몽하여 가로되 헤롯이 아기를 찾아 죽이려하니 일어나 아기와 그의 모친을 데리고 애굽으로 피하여 내가 네게 이르기까지 거기 있으라 하시니 요한계시록 12장 1절로, 1.하늘에 큰 이적이 보이니 해를 입은 한 여자가 있는데 그 발 아래는 달이 있고 그 머리에는 열 두 별의 면류관을 썼더라 2.이 여자가 아이를 배어 해산하게 되매 아파서 애써 부르짖더라 3. 하늘에 또 다른 이적이 보이니 보라 한 큰 붉은 용이 있어 머리가 일곱이요 뿔이 열이라 그 여러 머리에 일곱 면류관이 있는데 4.그 꼬리가 하늘 별 삼분의 일을 끌어다가 땅에 던지더라 용이 해산하려는 여자 앞에서 그가 해산하면 그 아이를 삼키고자 하더니 5.여자가 아들을 낳으니 이는 장차 철장으로 만국을 다스릴 남자라 그 아이를 하나님 앞과 그 보좌 앞으로 올려가더라 6.그 여자가 광야로 도망하매 거기서 일천 이백 육십일(1260) 동안 저를 양육하기 위하여 하나님의 예비하신 곳이 있더라 여기서 해를 입고 발아래 달이 있다는 것은 하나님의 영광을 입었다는 것이고, 머리에 열두 별의 면류관을 썼다는 것은 야곱의 자손 12형제 중 으뜸이 된 것이고, 붉은 용이란 사탄 루시퍼를 가르키는 말이며, 사탄은 후일에 일곱 산이 있는 로마에서 유럽 10개국을 다스리는 자이며, 하늘의 별 삼분의 일이란 하나님의 권좌에 앉으려고 사탄과 공모하다가 쫒겨난 천사들이고, 헤롯을 이용하여 아기 예수를 죽이려고 하였으나 하나님의 보호하심으로 애굽(지금의 이집트)으로 도망가서 일천이백육십일(1260) 약 삼년 반 동안 있다가 이스라엘로 돌아왔다는 기록입니다. 여기서 여자를 교회로 보는 학자들도 있습니다만 교회가 예수님을 낳은 것은 아니므로 여기에서의 여자는 마리아인 것 같습니다. 일곱 산이 있는 로마의 교황청과 이사야서 14장 12절에서 15절과, 시편 2편 7절에서 9절, 요한계시록 12장에서 20장까지를 근거하여 나름대로 해석해 보았습니다. 아무쪼록 하나님의 귀하신 성도님이 되시기를 축원드립니다. 그럼 다시 우울증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우울증은 치료될 수 있는 병이기도 하지만, 반면에 스스로 죽음을 선택해버리는 무서운 병이기도 합니다. 우울증을 마음에서 일어나는 병으로 보고, 슬픈 생각을 바꾸자, 불안한 마음을 달래자, 자기 약점은 남에게도 알린다는 등의 방법과 햇볕을 쪼여서 뇌의 활동을 증가시키거나, 스트레스를 받지 않도록 노력하거나, 그 밖에 약물치료방법을 이용합니다만, 무엇보다도 중요한 것은 혈액순환이 잘되어 몸이 건강하면 성격과 생활이 바뀌면서 우울증을 극복할 수 있습니다.유태인 특수영양제 M3는 좋은 흙에서 자란 식물에서 추출한 천연 미네랄이 풍부한 특수영양제로 원활한 혈액순환에 아주 좋으며 어떠한 질병에도 그 효과가 탁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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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터뷰] 베데스다신학대학 창립 50주년 맞아 베데스다신학대학 신임 총장 고 경 환 목사(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대표 회장/순복음원당교회 담임) 크리스천헤럴드2026.02.19
    1976년, 여의도순복음교회 故조용기 목사가 오렌지카운티 애나하임 지역에 세운 베데스다신학대학이 올해 창립 50주년을 맞았다. 학교측은 마침 조용기목사 탄생 90주년을 맞은 올해, 고인의 탄생일인 2월14일을 기념해 설립자의 날로 기념하면서 봄학기 개강예배에 신임총장으로 추대된 한국 고경환목사를 초청했다.고목사는 현재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대표 회장으로 섬기면서 순복음원당교회 담임으로 목회중이다. 본지 윤우경 편집장이 고경환목사와의 특별인터뷰를 정리했다. 윤우경편집장(이하 윤): 언제부터 베데스타 총장직을 섬기게 되셨는지요? 고경환총장(이하 고): 12월부터 이사회에서 베데스다 총장직을 좀 맡아줬으면 좋겠다라고 해서 12월부터 맡게됐고 이번에 설립자의 날 행사로 참석하게 됐습니다. 마침 2월14일이 설립자이신 조용기목사님의 90회 탄생일이기도 하고요. 윤: 목사님의 어린 시절이 궁금합니다. 고: 14살 때인 1977년도 남미 파라과이로 이민을 갔죠. 1.5세로 남미 파라과이에서 자랐습니다. 그 이민자들은 거의 다 파라과이도, 남미도, 교회 생활들을 많이들 합니다. 저도 처음엔 그냥 예배 출석만 하다가 파라과이에 마침 조용기 목사님의 장모 되시는 최자실 목사님께서 부흥회를 위해 오셨던거죠. 그 부흥회 마지막 날 참석해서 그때 성령의 세례를 받고 그리고 신학을 하기로 결심을 했습니다. 중고등학교 나오고 신학을 또 공부하고 이후엔 교회를 개척해서 사역을 하다가 조용기 목사님의 배려로 여의도순복음교회 교육자로 7년간 사역을 했습니다. 지금 섬기고 있는 순복음원당 교회에서도 벌써 27년이 됐고 그전엔 여기서도 베데스다 교회를 섬기기도 했고요. 윤: 한국원당교회를 계속 섬기시면서 총장으로도 겸임하시는 건가요?고: 그렇지요. 주요 사역은 한국에서 순복음원당교회 목회가 되겠고요 여기 베데스다 대학은 부총장하고 또 학장님들이 대부분 풀타임으로 일을 하시고 저는 한국에서  전반적 운영을 지휘하게 되지요. 두 달에 한 번 정도 방문해서 상황 점검하고 학교 발전을 위해 어떻게 도와줄 수 있는가를 논의하면서 나아가려고 계획을 세우고 있습니다. 윤: 원격 경영이 되겠네요. 오늘 50주년이면서 설립자의 날이라 하셨는데 그동안 베데스다대학이 한인사회와 조금은 먼 듯 했었는데 새롭게 재도전하는 이 상황에는 어떤 배경이 있는지요?  고: 50년 전 처음 시작했을 때는 베데스타 신학교로 시작을 했습니다. 설립자이신 조용기 목사님께서는 이민자들 중에 영어를 잘 하시는 분들 그런 분들에게 신학적인 교육을 시켜서 전 세계적으로 선교사의 사명을 갖고 나가면 선교에 큰 열매를 맺지 않겠나 그런 생각을 가지셨고 그리고 목사님께서 처음부터 이 지역에다가 베데스타 대학교를 세우셨고 지금까지 수 많은 분들의 졸업생들이 있습니다. 다만 최근 들어 신학 공부하는 분들이 전반적으로 감소하는 추세라 이제 좀 그 부분을 좀 활성화시키기 위해서 여러모로 계획을 세우고 또 투자도 해야 되지 않나 그렇게 생각하고 있죠. 윤: 그렇군요. 오늘 행사에 혹시 총장 이취임식도 겸하시나요?고: 설립자이신 고 조용기목사님을 추모하면서 베데스다 재학생들, 동문들, 그리고 지역 인사들을 모시고 신임총장으로 인사말도 하고 조용기 목사님의 신학에 대한 간단한 발표도 하고 앞으로 베데스다 대학을 어떤 꿈을 가지고 이 지역의 복음화 뿐만 아니라 세계 선교를 위해 어떤 방향으로 나갈 것인지 또 그렇게 다짐하는 시간이 될 것입니다. 이를 위해서 베데스다 동문 목사님들, 동문회 증경회장들, 현 동문 중에 증경 회장들, 현 회장도 오시고, 또 이 지역의 오렌지 카운티나 LA 카운티 한인 회장님들도 오시기로 했습니다. 윤: 네, 그러시군요. 네. 현재 베데스다는 어느 정도 규모로 운영되고 있나요? 고: 예 학생들은 한 250명 정도 재학 중이고요 일반 종합대학으로 많이 활성화었지요 예전에는 한국 분들 위주로 신학교로 운영되었는데 현재는 일반 종합대학으로 명칭도 바꾸고 또 여러 과들이 세워지고 있는데, 외국 분들이 한국 분들보다 훨씬 많습니다. 특별한 것은 체육 쪽에 많은 관심을 갖고 있습니다. 축구 농구 등 대학 팀들이 활동을 하면서 다양한 스포츠 대회에도 출전하고  우승도 하고 좋은 성적을 내고 있죠. 윤: 요즘 한국내 사회적인 상황은 좀 어떻습니까?고: 한국도 지금 뭐 교회들이 상당히 쉽지 않은 상황이고 모든 신학교들은 거의 미달입니다. 한국도 이제 신학을 하고자 하는  사명을 받는 분들이 굉장히 감소해서 신학교들이 다 어려운 상황이라 이제 미국도 또 한국이랑 비슷하지 않나 생각이 됩니다. 참 안타까운 상황입니다. 젊은이들이 참 많이 떠나고 있어요.   젊은 팀들이 교회를 많이 찾아야 되는데 지금 그렇지 않은 그런 상황이고 한국 교회의 미래에 대해서 우리가 정말 심각하게 참 기도해야겠어요. 또 변화를 줄 것은 젊은 세대들이 바라는 것이 뭔지를 파악해서 변화도 줘야 되지 않나 생각이 되어집니다. 윤: 설립자 조용기 목사님의 신학적인 철학, 어떤 것이 있다고  생각하시는지요?  고: 조용기 목사님의 신학적인 철학은 일반적으로도 많이 알려져 있지만 영혼이 잘 된 것 같이 범사가 잘 되고 강건하기를 간구하노라 이 말씀 가지고 목사님께서는 한 시대에 정말 복음을 위해서 열정적으로 헌신하셨죠. 비록 조목사님은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았지만 조 목사님의 신학, 하면은 4차원의 영성이라고 그렇게 우리는 표현합니다. 그 4차원의 영성 과정도 우리 베데스다에서 잘 가르치고 잘 정리를 해서 강의하시는 교수님들이 계신거죠. 윤: 조용기 목사님의 신앙의 발자취를 따라가는 우리 모두들에게는 어떤 숙제가 남겨져 있을까요? 고: 조 목사님이 한 시대에 우리 한국 사람으로서는 전 세계적으로 이 복음을 전하면서 정말 많은 영향력을 끼치셨습니다. 지금 우리 목사님께서 가지셨던 좋은 이 영성을 우리들이 잘 이어서 계승을 해야 되지 않나 그렇게 생각이 되어집니다. 윤: 결국 조용기 목사님과 장모님이신 최자실 목사님의 신앙 유산으로 지금 목회자의 길을 걷고 계시는군요. 베데스다대학 총장이 되셨으니 미주 지역과 이제 뗄래야 뗄 수 없는 상황이 되셨습니다. 미주 지역에 있는 한인들, 한인 크리스찬들에게 한마디 전하고 싶으시다면 어떤 도전을 주실 수 있을까요? 고: 저희 가족도 이민자 출신이고 또 지금은 저희 아버님, 어머님 또 동생들 우리가 5남매인데 동생들이 다 미국에 지금은 살고 있습니다. 그중에 3명은 LA 쪽에 살고 있고 하는데 정말 저희는 어렸을 때 아주 어려운 가정에서 돈 없이 이민 가서 아주 힘들게 살았습니다. 처음 이민 갔을 때에는 방 한 칸에서 7명이 다 살았죠. 1977년도였습니다. 아버님 어머님 우리 5남매 다 그렇게 살고 정말 힘들고 어려운 그때를 생각을 하면 지금 우리는 그 어렵고 힘든 것이 오늘 우리가 걸어가는  하나의 과정이 아닌가, 지금 이민자의 삶이 다 어렵지만 힘들고 어려운 이민자의 삶 하나님 안에서 잘 승리하며 살아가기를 축복 합니다. 윤: 순복음원당교회는 어떤 교회입니까? 고: 순복음 원당 교회는 일산하고 가까운 화정이라는 도시에 있습니다. 참 좋은 성도님들 한 1만여 명과 함께  참 행복하게 감사하게 목회를 하고 있지요. 우리 교회의 꿈은 다음 세대를 어떻게 하면 잘 세울수 있을까 그래서 지금 학교 비전을 가지고 좋은 학교를 세워서 우리 아이들 기독교 가치관을 가지고 잘 교육을 시켜서 나중에 세상에 선한 영향력 있는 인물이 되어서 그들로 통해서 복음을 전하는데 큰 영향력이 좀 끼쳐졌으면 하는 것이지요.  윤: 세상이 손바닥안에 들어올 만큼 가깝고 좁아졌습니다. 이런 세대를 살면서 정치와 사회의 변화 속에 우리믿는 사람들은 어떤 standing point를 갖고 있어야 될지요? 고: 굉장히 예민한 부분인데요. 1월 달에 청와대, 대통령님께서 한국내 종교 지도자들12명을 초청을 했습니다. 저도 지금 한기총 대표 회장을 맡고 있는데 기독교계에서는 저를 포함 12분이  초청을 받아 대통령님하고 대화를 나눌 시간이 있었지요. 그때 요즘 회자되고 있는 신천지나 또 통일교에 대한 강경한 언급이 있었거든요. 저는 사이비나 이단들에 대해서는 어떤 제재를 하든지 동의하지만 그 것이 지나쳐서 건강한 종교단체로까지 영향을 미치게 된다면 그것은 큰 오해를 불러 일으킬 소지가 있다고 말씀 드렬 기회가 있었어요. 대통령님이 그 부분에 대해서는 반드시 언급을 해주셨으면 좋겠다, 통일교 신천지 그 단체들이 일으킨 사회적으로 문제가 된 부분을 다뤄줬으면 좋겠다라고 말씀을 드린거죠. 지금 한국 사회는 이 교회 안에서도 생각이 다른 분들이 반반 나뉘어져 있기 때문에 교회에서는 오로지 복음 외에 다른 것에 대해 말을 한다는 것이 결코 쉽지 않은 요즘이지요윤: 마지막으로 크리스천 헤럴드의 CHTV 시청자들과 독자들에게도 당부의 말씀을 부탁드립니다.고: 예 우리 이민자들에게 참 소망이 되는 크리스천 헤럴드입니다. 앞으로 우리 독자들께서도 크리스천 헤럴드의 미디어 사역을 위해서 적극적으로 기도해 주시고 축복해 주시면 하나님 나라 확장에 정말 큰 힘이 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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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뉴스] "중독은 또 다른 중독을 낳는다"… 청소년 중독 예방 '사회적 대응' 필요 크리스천헤럴드2026.02.19
    청소년 중독 문제가 갈수록 심화하면서 이를 개인의 일탈이 아닌 사회적 대응이 필요한 구조적 과제로 인식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스마트폰 과의존을 비롯해 온라인 도박, 마약 등 중독 유형이 다변화되면서 조기 발견부터 상담·치유까지 이어지는 통합 지원 체계 마련이 시급하다는 지적이다.사단법인 청소년중독예방운동본부는 9일 서울 영등포구 국회도서관 소강당에서 '청소년 중독 예방 촉진 연구 포럼'을 열고 청소년 중독 실태와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국가데이터처가 발표한 '아동·청소년 삶의 질 2025' 보고서에 따르면 10~19세의 42.6%가 스마트폰 과의존 위험군으로 분류됐다. 청소년 10명 중 4명 이상이 디지털 중독 위험에 노출돼 있다는 의미다.김영한 넥스트세대미니스트리 대표는 "특히 스마트폰 환경에서 온라인 도박 접근성이 크게 높아졌다"며 "청소년들이 도박으로 생긴 빚을 갚기 위해 불법 대출에 손을 대는 사례도 적지 않다. 또래 집단 안에서는 위험 행동이 정상화될 수 있고, 중독자는 또 다른 중독자를 만든다"고 경고했다. 그러면서 가정과 학교, 지역사회가 함께 작동하는 예방 시스템 구축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이창배 오이코스대학교 교수는 추천 알고리즘과 알림 중심 플랫폼 구조가 청소년의 충동 조절 능력을 약화시킬 수 있다고 분석했다. 무한 스크롤과 자동 재생 기능을 제한하고, 사용자가 스스로 멈출 수 있는 장치를 설계하는 등 구조적 개입이 필요하다는 제언이다.이 교수는 칠레가 세계 최초로 도입한 '신경 권리' 개념도 소개했다. 웨어러블 기기 등을 통해 수집되는 뇌파와 시선 추적 데이터가 상업적으로 활용되거나 감시에 악용되지 않도록 하고, 알고리즘 조작으로부터 보호받을 권리 등 이른바 '인지적 자유'를 법제화하자는 취지라고 설명했다. 무의식 수준에서 이뤄지는 의사결정 유도를 제도적으로 차단하자는 것이다.이어진 토론에서는 조기 발견부터 상담, 치유, 회복으로 이어지는 촘촘한 지원망 구축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제시됐다. 학교와 지역사회, 전문기관 간 연계 체계를 강화할 때 예방의 실효성을 높일 수 있다는 제언도 나왔다.청소년중독예방운동본부는 이번 포럼에서 논의된 내용을 바탕으로 '청소년중독재활영성센터 쉴만한 집' 건립을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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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뉴스] 정부 종교 지원 예산 '기독교 6%미만,불교 81%' 차지…"형평성 논의 필요" 크리스천헤럴드2026.02.19
    2026년도 정부의 종교 관련 지원 예산이 총 1,043억5,600만 원으로 집계됐다. 이 가운데 불교 지원 예산이 849억8,100만 원으로 전체의 81.43%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한국교회언론회(대표 임다윗 목사)는 11일 '정부 종교 지원의 편중 실태와 공정성 논란: 국민 세금, 특정 종교에 집중되어도 되는가'라는 제목의 논평을 통해 문화체육관광부 종무실 예산을 분석한 결과를 공개했다.자료에 따르면, 2026년도 종교별 지원 예산은 불교 849억8,100만원, 천주교 57억7,200만원(5.53%), 기독교 56억2,400만원(5.39%), 유교 33억6,300만원(3.22%), 원불교 11억2,100만원(1.07%), 민족종교 15억8,400만원(1.52%), 천도교 7억3,400만원(0.70%) 등이다. 종교 공통 예산은 11억7,700만원(1.13%)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해보다 15.6% 증가한 규모다.불교 관련 예산에는 전통사찰 보수·정비와 전통사찰 방재 시스템 구축 및 유지·보수, 종교문화유산 발굴·전승 사업 등이 포함됐다. 이와 함께 법난기념관 건립, 불교문화원, 사찰 전통문화 체험관, 명상센터, 사찰음식 체험관, 선문화 체험관, 명상문화 체험관 운영 및 법난 기념행사 등도 지원 항목에 들어 있다.또한 불교계에는 위 예산과 별도로 사찰 체험 프로그램인 '템플스테이' 사업에 270억원이 지원된다. 운영 사찰 육성·지원, 홍보 및 마케팅, 사찰음식 대중화, 정책 연구, 시설 구축 및 개·보수 등이 주요 내용이다.이와 함께 국가유산청 예산으로 편성되는 문화재 관람료 지원금도 있다. 전국 65개 사찰에 대해 참배객 수에 따라 지급되는 문화재 관람료는 지난해 기준 566억8,900만 원에 이르는 것으로 파악됐다. 사찰 재해 복구 비용 역시 국비로 지원되는 것으로 알려졌다.이를 모두 합산할 경우, 불교계에 지원되는 재정 규모는 올해 약 1,700억원에 이를 것으로 보인다고 언론회 측을 밝혔다. 한국교회언론회는 논평에서 "물론 불교계에 문화재가 많고, 이를 보존하기 위해 타 종교에 비해 막대한 자금이 소요되는 점은 이해할 수 있으나 가장 중요한 문제는 정부에 의한 '종교 편향' 여부"라며 "'종교 편향'의 핵심은 정부가 특정 종교에 행정적 지원과 막대한 재정 지원을 집중하는 점"이라고 지적했다.이어 "과연 해마다 이처럼 천문학적 규모의 재정 지원이 정당한지를 면밀히 살펴보아야 한다"며 "종교 간 갈등이 발생하지 않도록 더욱 신중해야 한다. 특히 막대한 재정 지원은 국민의 세금으로 이뤄지는 만큼, 종교인과 비종교인 간에도 차별과 갈등이 생기지 않도록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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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뉴스] "동계올림픽, 기도의 장으로"…박해 국가·한국 선수단 중보기도 움직임 크리스천헤럴드2026.02.19
    2026 밀라노-코르티나 동계올림픽이 전 세계의 관심 속에 진행되는 가운데, 한국교회 안에서 기도 캠페인이 이어지고 있다. 기독교 박해 국가와 대한민국 선수단을 위한 중보기도 요청이 확산되며, 이번 대회를 '기도의 자리'로 만들자는 움직임이 일고 있다.한국오픈도어선교회(Open Doors·김성태 대표)는 올림픽 참가국 가운데 '2026 세계 박해 순위(World Watch List)'에 포함된 국가들을 중심으로 글로벌 기도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오픈도어는 이번 동계올림픽을 단순한 스포츠 행사가 아닌, 전 세계 박해받는 교회들을 위해 기도하는 '글로벌 중보기도의 기회'로 삼을 것을 제안했다. 각국 선수들이 출전하는 장면을 볼 때마다, 그 나라의 박해받는 교회와 성도들을 위해 함께 기도하자는 것이다.세계 박해 순위에 따르면 이번 대회 참가국 중 중국, 에리트레아, 인도, 이란, 파키스탄, 나이지리아 등 14개국이 기독교 박해가 극심한 국가로 분류된다.중국에서는 지하교회 성도들이 감시와 단속, 체포 위험에 노출돼 있으며, 미성년자의 종교 활동은 법적으로 제한되고 있다. 에리트레아는 승인되지 않은 예배를 드리는 게 무기한 구금과 고문으로 이어지는 세계 최악 수준의 박해 국가로 꼽힌다. 나이지리아에서는 이슬람 무장단체의 공격으로 다수의 기독교인이 희생되고 있다. 이란과 파키스탄 등지에서도 개종자를 중심으로 체포·투옥과 사회적 낙인이 이어지고 있는 상황이다.김경복 오픈도어선교회 사무총장은 "올림픽 무대에서 국기를 달고 출전하는 선수들의 모습 뒤편에는 동일한 국적을 가진 그리스도인들이 신앙을 이유로 생명과 자유를 위협받는 현실이 존재한다"며 “경기를 관람하며 박해받는 형제자매들을 기억하고 기도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대한민국 국가대표 선수단을 위한 중보기도 요청도 이어지고 있다. 한국올림픽선교회(이장균 회장)는 대회에 출전한 선수단을 위한 기도문을 발표하고 한국교회의 동참을 요청했다.기도 제목에는 경기 성과뿐 아니라 선수들의 안전과 건강, 스포츠 선교의 사명을 위한 내용이 담겼다. 특히 기독 선수들이 선수촌과 경기 현장에서 복음의 통로로 쓰임 받기를 바라는 기도도 포함됐다.이번 대회에는 쇼트트랙 황대헌·신동민·노도희 선수, 알파인스키 김소희·정동현 선수, 컬링 김선영·설예지·설예은 선수, 봅슬레이 김지수·석영진 선수, 스켈레톤 홍수정 선수, 루지 정혜선 선수, 스피드스케이팅 정재원 선수, 프리스타일스키 이승훈 선수 등 기독 선수들이 출전한다.황승택 한국올림픽선교회 사무총장은 "경기장의 주인은 승리도, 메달도 아닌 하나님"이라며 "선수들이 경기장을 예배의 자리로 인식할 때 성적을 넘어서는 하나님의 영광이 드러나게 된다"고 말했다.이어 "한국교회가 이번 동계올림픽을 일회성 관심이 아닌 지속적인 중보와 스포츠 선교의 계기로 품어주길 바란다"고 덧붙였다.한편 한국올림픽선교회는 대회 기간 동안 경기장 안팎에서 선수 격려와 기도 사역을 이어가며, 거리 공연·노방전도 등 다양한 방식의 복음 전도 활동을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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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뉴스] 정부-종교계, 자살 예방 협력 시동… "생명 지키는 울타리로" 크리스천헤럴드2026.02.19
    한국 정부가 종교계와 손잡고 자살 예방과 생명존중 문화 확산을 위한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기독교계를 포함한 4대 종교계 자살예방 기관들이 정부와 협력 방안을 논의하며 생명존중 사역 확대에 뜻을 모았다.국무총리 소속 범정부 자살대책추진본부는 11일 정부서울청사에서 4대 종교계 산하 자살예방센터와 간담회를 열어 자살 예방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간담회에는 ▲라이프호프 기독교자살예방센터(기독교) ▲불교상담개발원(불교) ▲한마음한몸운동본부(천주교) ▲둥근마음상담연구센터(원불교) 등 각 종교를 대표하는 자살예방센터의 실무 책임자들이 참석했다.자살대책추진본부는 고립·은둔 청년, 50대 독거 남성, 농촌 어르신 등 자살 고위험군을 대상으로 한 예방 정책을 공유하고, 자살 고위험자 상담 등 종교계의 생명존중 활동 확대를 요청했다. 지역 종교인의 자원봉사 참여를 통한 지방자치단체와 종교계 간 협력 방안도 논의됐다.서정훈 추진본부 대외협력관은 "자살 예방은 정부만의 힘으로 해결할 수 없는 과제"라며 "종교계의 생명존중 정신이 정책과 만나 국민의 소중한 생명을 지키는 울타리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교계는 이번 협력이 교회의 생명존중 사역을 확장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간담회에 참석한 김주선 라이프호프 기독교자살예방센터 사무국장은 본지와의 통화에서 "정부가 종교기관과 협력을 공식화한 것은 자살예방 정책의 중요한 전환점"이라며 "종교계가 역할을 확대할 수 있는 기회를 놓쳐서는 안 된다"고 말했다.이어 그는 "지역사회에서 위기 이웃을 가장 가까이 만나는 교회의 자원이 자살예방의 중요한 접점이 될 수 있다"며 "교회가 생명 살림의 근원적 역할을 회복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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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뉴스] 소형교회 74% "존립 위기 우려"…규모 확장 아닌 '강소교회 전환'이 해법 크리스천헤럴드2026.02.19
    국내 대형 교단인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 교세 현황에 따르면 출석 교인 50명 이하 소형교회가 전체의 58%를 차지한다. 한국교회 다수를 이루는 소형교회가 재정 위기와 교인 감소, 목회자 탈진이라는 복합 위기 속에서 단순 생존을 넘어 '강소교회'로 전환할 수 있을지가 과제로 떠오르고 있다.이 같은 현실 속에서 목회데이터연구소(지용근 대표)는 10일 서울 종로구 한국기독교회관에서 '강소교회 조사 결과 및 미래 목회 전략 세미나'를 열고 소형교회의 현황 분석과 향후 목회 전략을 모색했다.조사 결과, 소형교회 다수는 구조적으로 취약한 재정 여건에 놓여 있었다. 소형교회 51%는 연간 예산 5,000만원 미만으로 운영되고 있었으며, 56%는 미자립교회로 나타났다. 외부 재정 지원이 줄었다는 응답도 36.5%에 달했다. 목회자 30.0%는 사례비를 받지 못하고 있었고, 사례비를 받더라도 연평균 2,093만원 수준에 그쳤다.교회 상황에 대한 목회자 인식도 부정적이었다. 응답자의 74.3%는 교회 존립에 대한 우려를 나타냈고, 40.7%는 '목회 중단을 고민해봤다'고 답했다. 소형교회 목회에 대한 불만족 이유로는 '교회 성장이 안 돼서'(40.5%)와 '자신의 역량 부족'(27.0%) 등이 꼽혔다.성도 이탈 가능성도 확인됐다. 출석 교인이 감소하고 있다는 응답은 41.9%에 달했으며, 소형교회 교인 4명 중 1명(27.5%)은 '교회를 떠날 의향이 있다'고 답했다. 이탈 고려 이유로는 '불만족스러운 설교'(24.6%)가 가장 많았고, '헌금 부담'(22.0%), '봉사 부담'(18.8%), '소외감'(18.7%) 순으로 나타났다.다만 위기 속에서도 소형교회만의 강점은 분명했다. 성도들은 소형교회의 장점으로 '가족적인 분위기'(67.8%)와 '담임목사의 관심과 돌봄'(37.7%)을 꼽았다. 목회자들 역시 강소교회로 나아가기 위한 핵심 요인으로 '성도와 공유하는 목회 비전과 철학'(43.7%)과 '주일 설교'(41.7%)를 제시했다.김진양 목회데이터연구소 부대표는 "소형교회는 재정과 인력 여건이 취약한 데다 외부 지원도 줄고 있다"면서 "목회 비전을 성도와 공유하고 공동체성을 회복하는 것이 핵심"이라고 말했다. 이어 "설교와 돌봄에서 만족이 형성되지만 헌금과 봉사 부담이 커질 경우 이탈 가능성도 높아진다"며 "목회자 탈진 문제를 함께 다뤄야 한다"고 덧붙였다.전문가들은 소형교회 목회가 사역 확대보다 말씀과 관계 중심으로 재편돼야 한다고 제언했다. 김선일 웨스트민스터신학대학원대학교 교수는 "부흥하는 소형교회의 목회자는 말씀 선포에 집중하는 설교자"라며 "여러 역할을 동시에 감당하기보다 심플한 목회를 추구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분명한 목회 비전과 영감 있는 설교, 따뜻한 공동체 분위기에 집중하는 것이 소형교회의 경쟁력"이라고 강조했다.또 담임목사가 성도를 직접 양육하는 '도제식 훈련'을 핵심 전략으로 제시하며, "관계 속에서 리더를 세우는 방식이 효과적"이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가정에서의 모습이 목회의 신뢰로 이어진다"며 목회자 네트워크와 멘토링을 통한 재충전의 필요성도 언급했다.이날 세미나에서는 강소교회 사례로 어울림교회(임원빈 목사)와 사귐의교회(강정규 목사)가 소개됐다. 두 교회는 규모 확장보다 성도와의 관계와 돌봄에 무게를 두고, 프로그램 확대 대신 예배·말씀·교제에 집중해 따뜻한 공동체를 형성해 왔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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