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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주교계뉴스] 사람마다 예수를, 미전도 종족마다 예수를 선물합시다 크리스천헤럴드2026.03.31
    “하나님의 비전은 모든 나라와 민족과 종족과 언어의 사람들을 복음화 하는 것입니다(합 2:14, 계 5:9, 7:9).  하나님의 비전이 성취되면, 예수님의 복음이 전 세계 모든 나라,모든 민족, 모든 종족, 모든 어언의 사람들에게 전파될 것입니다.  모든 동네에 교회가 세워지고, 제자가 생길  것입니다. 전 세계에는 아직도 지역 교회와 일꾼이 없어서 복음을 듣지 못하고 있는 5000미개척, 미전도 종족 명 20억 명이 있습니다.  전체 인구 중 0.1% 미만이 예수님을 믿어 대부분의 사람들은 일생 동안 예수의 복음을 들을 희망이 없습니다” 라는 메시지를 품고 2026년도 부활절을 기해 캠페인을 벌이기로 한 세계민족복음화운동(Covering All Nations, 대표Coordinator 임현수목사, 안강희목사) 가 미주지역 한인교회에게 새로운 도전을 제시했다. 안강희 목사는 최근 본사를 방문해서 교회와 목사, 선교사가 없는 것은 물론 그들의 언어로 번역된 성경조차 없는 비개척, 미전도 종족들과 개척이 시작되긴 했지만 전체 인구의 0.1%미만의 소수 신자들 있을 뿐, 역시 교회와 사역자, 성경이 부재한 비개척 미전도 종족들에 대한 현황을 설명했다. 안선교사는 “우리에게 예수님이 주신 지상명령은 전세계 모든 나라와 민족과 종족과 언어의 사람들에게 가서 복음을 전하고 제자를 만들라는 것입니다(마가복음 16장 15절,마태복음 28장 18절-20절)”라면서 주님의 지상 명령 성취의 남은 과업인 5000 미개척 미전도 종족의 20억과 모든 민족들을 복음화 하기 위해서는 예수님의 지상 명령에 순종하고 예수의 전략과 사역을 따라야 합니다. 전 세계 모든 지역 교회들과 신자들이 주님의 지상 명령인 세계 민족 복음화에 순종하고 동역해야 합니다. 세계 복음화의 남은 과업인 미전도 종족들을 복음화 하기 위해 지역 교회들이 미전도 종족들을 입양하고, 기도하고, 단기 선교팀과 장기 선교사를 파송하여야 한다”고 강조했다.안선교사는 덧붙여서 미전도 종족들과 미전도 지역들에 교회들을 세우고 자생적으로 자기 종족과 민족을 복음화 하는 일꾼들과 책임자들(Coverage Coordinators)을 세우고 협력과 지원을 해야 한다”고 강조하면서 2026년 올해부터 5년 후인 2030년까지 세계민족복음화운동(Covering All Nations)의 목표를 5,000 미전도 종족 20억 인구의 2 % 인 4천만 명에게 복음을 접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200,000무교회 동네에 가정교회를 개척하고 가정교회 지도자 10,000명을 양성하며 복음화 책임자(Coverage Coordinators) 양성에 힘을 써서 민족과 미전도 종족과 지역 복음화 책임자로 선교사 및 현지 지도자  300명을 파송하고자 한다고 덧붙였다. 이를 위해 미전도 종족 개척 선교사와 현지 사역자들을 양성할 미전도 종족 개척 사역자 훈련, 전도지와 사역 자료들을 제공할 것이라면서 세계 나라들과 민족들과 종족들을 복음화 할 교회들과 선교 자원들을 동원하고 힘을 실어 주기 위해 국가별, 대륙별, 세계 민족 복음화 운동을 조직하고 정기적으로 모임을 가질 계획이다. 더불어 청소년 복음화-청소년 비전 모임(Vision for the Youth) 을 나라 마다 개최하여 청소년들을 복음화 하고 미래의 민족 복음화 운동 지도자들로 세울 계획이다. 안선교사는 세계민족복음화 운동(Covering All Nations)은 하나님의 비전에 순종하고 헌신한 목사들과 선교사들과 신자들이 동역하여 민족들과 미전도 종족들을 복음화 하는 운동이라면서 미전도 종족에 가서 교회가 교회를,목사가 목사를,신자가 신자를 만들고 민족 복음화 지도자들을 나라 마다 세우는 것이야 말로 예수님의 제자들이고 형제들인 것이라고 설명했다. 안선교사는 하나님의 비전이 성취되면  "모든 나라와 족속과 백성과 언어"가 복음화 되어 수를 셀 수 없이 많은 사람들이 예수님을 믿고 함께 예배하게 하실 것입니다 (계 7:9)라고 말을 맺었다.세계민족복음화운동에 함께 헌신하고 동역하는 방법은 세계민족복음화의 비전에 헌신하여 5000 미개척,미전도 종족들,  20억을 복음화 하는 일을 협력하고 지원하는 방법으로 매월 혹은 일시로 헌금을 보내는 것으로 미전도 종족에게 예수님의 복음이 담긴 전도지 제작지원(1불로 10개 전도지를 만들 수 있음)하거나, 미전도 종족 개척 선교사와 사역자를 보내는 일을 위해 생활비 지원 (한 명 한달 생활비 $150 지원), 그리고 미전도 종족 개척 사역자 양성 훈련 지원을 위해 한 사람 선교사 및 사역자 훈련비 (한 달간 훈련비 $150)등을 보낼 수 있다. 자세한 관련 사항은 본지 2면을 참조하면 된다. 세계민족복음화 운동의 코오디네이터는 캐나다 임 현수 목사, 크리스천헤럴드 이 성우 목사, 그리고 안 강희 선교사가 중심으로 활동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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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주교계뉴스] 남가주 교계, 각 지역별로 부활절 새벽 연합예배 드려 크리스천헤럴드2026.03.31
    다가오는 4월5일 부활절에 남가주 각 교협은 지역별로 부활절연합예배를 드린다고 밝혔다. LA동부지역은 선한청지기교회(송병주목사)에서 새벽5시30분 드려진다. 이날 예배는 씨드교회 권혁빈목사의 사회로 시작해서 주님Church 최현규목사의 설교, 나성한미교회 홍충수목사의 대표기도, 봉헌기도는 브릿지교회 박진석목사, 축도는 아름다운교회 고승희 목사가 나선다. 연합특별 찬양으로 선한청지기 교회 연합 성가대가 올려드리고 당일 광고는 송병주목사가 맡는다LA지역을 중심으로 활동하고 있는 남가주교협(회장 김은목목사, 평화교회 담임)은 부활절연합예배를 드리지 않는 교회의 성도들을 특별 초대하면서 4월 5일(주일) 오전 6시, 평화교회에서 드려진다고 밝혔다.  교협은 부활의 기쁨을 함께 나누며 지역 교회들이 하나 되는 예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평화교회는 2538 W Pico Blvd, Los Angeles, CA 90006에 소재하고 있다. 남교협은 또한 오는 6월 2일(화) 오전 10시에 평강교회에서 샘 레이너(Sam Rainer) 목사 초청 세미나를 연다고 밝혔다. ‘미주 한인 이민교회의 진단과 미래’를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세미나는, Church Answers 대표인 샘 레이너 목사가 강사로 나서 미주 한인교회의 현주소를 진단하고 미래 방향을 제시할 예정이다.남가주기독교교회협의회는 “이 자리는 하나님께서 우리 교회와 이 땅 가운데 이루실 새로운 일을 기대하는 자리”라며 “지역 목회자와 성도들의 기도와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한편, 이번 행사는 제56대 남가주기독교교회협의회가 주최·주관하며, 남가주 한인교회 연합과 다음 세대를 향한 사역적 방향을 함께 고민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문의: 송금관 목사(평강교회 시무) 213 393 9136오렌지카운티기독교교회협의회(이하 OC교협, 회장 최국현목사, BP임마누엘교회 담임)는 예년과 동일하게 OC목사회(회장 정찬군목사), OC기독교전도회연합회(회장 한성준집사), OC장로협의회 (회장 김영수장로), 그리고 OC여성목사회(회장 한수지목사)와 공동주관으로 부활절 연합 새벽예배를 갈보리선교교회에서 오전 5시30분에 드린다. 이날 특별찬양은 OC목사모합창단(단장 정찬군목사, 지휘 강문수목사)와 갈보리성가대가 올려드린다. 예배는 조진용 목사(남가주 바인교회 담임, OC교협 부회장)가 사회를 맡고, 김영수 장로가 대표기도를 인도하고 한성준 집사가 성경 봉독, 심상은 목사가 설교하며, 축사자로 한기홍목사(은혜한인교회), 연방하원 영김의원의 영상 메시지, 민경엽 목사(나침반교회 원로목사)가 축도로 예배를 마무리하게 된다.부활절 연합예배를 준비하며, 교협 이사장 심상은 목사는 “예수님 부활하심을 같은 믿음의 고백으로 함께 찬양할 수 있다는 그 자체가 너무나 귀하다”고 밝혔다. 그는 이민 사회의 개인주의를 지적하며, “옆집에 누가 사는지도 모르는 상황에서 부활절만큼은 지역 교회들이 함께 모여 찬양하고 하나님의 이름을 높이는 것이 얼마나 아름답고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일인가”라고 밝혔다. 한편 OC교협은 부활절을 앞둔 3월 30일 월요일, OC교계기관 30여명이 고난주간 십자가 순례를 진행했다. 오전 8시 은혜한인교회 출발해서 리버사이드 카운티 마운트 루비도에서 진행됐는데 이날행사는 OC교협과 전도회연합회가 공동으로 왕복 3.5마일 순례로 산정상에 위치한 십자가광장 계단에서 찬양과 말씀((OC교협 회장 최국현 목사), 고난의 길을 걸으신 예수 그리스도를 묵상하며 부활의 소망과 함께 나라와 지역교회들을 위한 통성기도(심상은목사)로 마무리했다. 순례 후에는 도산 안창호선생 메모리얼 장소를 방문하여 이민초창기 한인역사를 돌아보는 시간도 있었다. 이날 일일순례여행은 윤우경권사(본보 총괄본부장)이 진행했으며 최고령자로 올해 84세이신 양금호목사(OC교협 이사, 전도회연합회 자문위원)와 노정도목사(연합회 자문위원)도 완주하면서 젊은 세대에 큰 도전이 됐다. 마운트 루비도 십자가 광장은 1909년 최초로 부활절야외새벽예배가 드려진 곳으로 할리우드볼 부활절새벽예배의 시초가 되었으며 지난 2009년 부활절에는 1만여명이 산 정상에 모여 100주년기념부활절연합예배를 드린 곳으로 잘 알려져있다. 정상에 있는 대형 십자가는 한때 무신론자들의 소속으로 철거위기를 겪기도 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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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주교계뉴스] "서구 교회의 몰락, 한국교회 미래일 수 있다" 크리스천헤럴드2026.03.31
    서구 교회의 급격한 쇠퇴가 한국교회의 10년 뒤 모습을 보여주는 '예고편'이 될 수 있다는 경고가 나왔다. 텅 빈 예배당과 사라지는 목회자, 무너진 교단 구조 등 북미 교회가 겪고 있는 위기가 한국교회에도 현실화될 수 있다는 진단이다.기독교사회연구소는 17일 '10년 후 한국교회: 캐나다·미국 교회로부터 듣는다'를 주제로 토론회를 열고, 캐나다와 북미 교회의 쇠퇴 양상과 대응 사례를 공유했다. 이날 토론회에는 현지 목회자들이 직접 참석해 교인 감소와 교회 쇠퇴의 구체적 지표를 제시하며 한국교회의 대안 마련을 촉구했다.가장 충격적인 변화는 수치로 확인된다. 캐나다 최대 개신교단인 캐나다연합교회(UCC)는 1992년 76만7,000명이던 교인이 2023년 32만1,000명으로 줄었다. 30년 만에 교인의 60%가 사라진 셈이다.교인 감소는 곧 '목회자 실종'으로 이어지고 있다. 전임 목회자가 상주하는 교회는 같은 기간 1,868개에서 683개로 급감했다. 허원 캐나다연합교회 아시아 담당 국장은 "이 추세라면 2035년에는 전임 목회자가 있는 교회가 89개에 불과하고, 목회자가 없는 교회는 1,000곳을 넘길 것”이라며 "목회자 실종 시대가 현실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미국 상황도 다르지 않다. 미국 장로교(PCUSA)는 지난 30년간 약 170만 명의 교인이 감소했고, 3,000개에 가까운 교회가 문을 닫았다. 이혜영 PCUSA 국제 에큐메니컬 담당 목사는 "목회자 1인당 담당 교인 수가 131명에서 59명으로 줄었다"며 "이는 특정 교단의 문제가 아니라 개인주의 확산과 제도 종교에 대한 불신이 결합된 구조적 결과"라고 분석했다.서구 교회의 쇠퇴 배경에는 사회 구조의 변화도 자리한다. 일요일 상업 활동 확대, 청소년 스포츠 활성화 등으로 교회 중심의 주일 문화가 약화됐고, 성직자 비리와 스캔들이 이어지며 교회에 대한 신뢰가 크게 흔들렸다는 것이다.이 같은 흐름은 한국교회에도 낯설지 않다. 목회자들은 "통계보다 현장에서 체감하는 위기는 훨씬 심각하다"고 말했다.이어 "지금 세대 목회자들이 안정적인 사례비를 받고 사역할 수 있는 마지막 세대가 될 수 있다"며 "과거의 성장 중심 모델에서 벗어나 '질서 있는 후퇴'와 본질 회복을 고민해야 할 시점"이라고 강조했다.다만 위기 속에서도 새로운 시도는 이어지고 있다. 캐나다연합교회는 노후 교회 건물을 재개발해 저렴한 주택이나 지역 커뮤니티 공간으로 활용하고 있으며, 미국 장로교는 전통적인 개척 방식에서 탈피해 이민자와 청년 중심의 소규모 공동체를 세우는 '1001 새로운 예배 공동체' 운동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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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주교계뉴스] 샘 신 목사, 가주 상원 26지구 공화당 후보 출마 “복음을 들고 가정과 공동체 회복할 것” 크리스천헤럴드2026.03.31
    샘 신 목사(샘중앙커뮤니티교회 담임, 남가주교협 증경회장)가 캘리포니아 주 상원 26지구 공화당 후보로 출마를 공식 선언하고 본격적인 선거 행보에 나섰다. 샘신 목사는 정치인이 되고자 함이 아니라 하나님의 부르심과 지역사회를 섬기기 위해 이번 선거에 나서게 됐다고 밝혔다.샘신 목사(입양 본명 Sang Masog)는 최근 LA 카운티 레지스터 오피스를 방문해 출마 신청서를 제출하며 선거 레이스에 돌입했다. 그는 미군 복무와 경찰 근무 경험을 바탕으로 지역사회 봉사에 헌신해 왔으며, 전 미주에 약 7천명의 청소년들이 활동하고 있는 화랑청소년재단 회장으로 섬기는 등 다음 세대를 위한 사역과 청소년 리더십 교육에 힘써 왔다.신 목사는 “처음 미국에 왔을 때 언어도, 인맥도, 기반도 없는 상태였지만 미국은 나에게 새로운 기회를 주었다”며 “그 은혜에 대한 감사와 책임감으로 지금까지 살아왔다”고 말했다.이어 “미군으로 나라를 섬겼고 경찰관으로 지역사회를 보호했으며, 한때 어려운 상황에 맞부딪힌 적도 있지만 하나님의 부르심에 순종하여 회복되면서 지금은 목사로서 가정과 공동체를 섬기고 있다”며 “이제는 그 경험을 바탕으로 지역과 주민들을 위해 더 넓은 영역에서 봉사하고 싶다”고 밝혔다.신 목사는 가주상원의원에 출마하게 된 배경을 설명하면서 “약 한 달 전 공화당 관계자 네 명이 찾아와 26지구 상원의원 출마를 제안했다”며 “처음에는 극구 거절했지만 왜 나를 원하느냐고 묻자 ‘우리 나라 정책에는 목회자들의 목소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고 전했다.그들은 또한 “가정 회복과 가치의 회복을 이야기할 수 있는 지도자가 필요하다고 했다”며 “그 이후로도 3주 동안 계속 연락이 이어졌고 긴 기도 끝에 출마를 결정하게 됐다”고 말했다.만약 26지구에 당선된다면 “하나님 앞에서 해야할 일이 있다고 생각한다"며 "이것은 단순한 정책의 문제가 아니라 지금의 캘리포니아는 정책 기준 자체가 흔들리고 있기 떄문에 목회자로서 하나님이 부재하는 번영은 오래가지 않는다고 생각한다. 하나님이 없는 미국 역시 오래 지속되기 어렵다고 생각한다"고 강조했다..신 목사가 내놓은 공약들 중에는  현재 캘리포니아 주민들이 겪고 있는 경제적 어려움과 사회적 혼란에 대해 대대적인 변화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그는 “지금 생활비가 너무 높다. 집세와 가스비, 각종 공과금까지 중산층과 서민들이 감당하기 버거운 현실”이라며 “이대로 가다 보면 우리 자녀들의 미래가 어두워질 수 있다”고 힘주어 말했다. 또한 “사람들은 더 이상 구호만 외치는 정치가 아니라 실질적인 변화를 원하고 있다”며 “나는 목사이기 때문에 부모들의 권리를 회복시키고 안전한 거리와 방향 있는 교육, 숨 쉴 수 있는 경제를 만들고 싶다”고 했다. 이번 선거의 주요 정책 방향으로 가정 중심 정책, 치안 회복, 경제 활성화 등을 제시했다. 그는 “가정이 무너지면 사회도 무너진다”며 “부모들의 권리를 회복하고 가정을 지키는 정책이 필요하다”고 했다.더불어 “주민들이 가장 많이 묻는 것이 ‘내가 사는 지역이 안전한가’라는 질문”이라며 “경찰로 근무했던 경험을 바탕으로 법과 질서를 회복하고 범죄에 대한 분명한 기준을 세우겠다”며 가주내 치안문제에 대해서도 지적했다. 신목사는 “열심히 일하는 사람들과 소상공인을 보호하는 정책이 필요하다”며 “과도한 규제를 완화하고 일하는 사람들이 숨 쉴 수 있는 경제 환경을 만들고 싶다”고 밝혔다또 다음 세대 교육 문제에 대해 깊은 관심을 두고  “나는 화랑 사역을 통해 수백 명의 한인 청소년들을 만나고 있는데 다음 세대는 우리의 미래”라며 “교육은 혼란이 아니라 분명한 방향성과 가치, 기준을 가져야 한다”고 말했다.신 목사는 이어서 “이 나라를 종교 국가로 만들자는 것이 아니다. 오히려 올바른 기준을 세우자는 것”이라며 “책임 있는 사회와 가정이 회복되는 공동체, 서로 신뢰하는 공동체를 회복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힘 주어 말했다.자신의 출마를 성경 속 다윗의 부르심에 비유하기도 한 신 목사는 “다윗이 어린 목동으로 자기 일을 충실히 하다가 하나님의 부르심에 순종해 골리앗을 만나게 된 것처럼 나 역시 같은 마음으로 이 길에 나오게 됐다”고 했다.정치인이 되기 위해 나온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맡기신 사역이라는 마음으로 이 길에 나온 것이라고 밝힌 신목사는 “복음을 들고 지역을 섬기고 사람을 살리는 정책을 펼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신 목사는 오는 4월 7일 오전 7시 LA 가든 스위트 호텔에서 지역 지도자들을 초청해 조찬기도회와 출정식을 개최할 예정이다. 이 행사는 지역 리더들을 초청한 다목적 기도회 형식으로 진행되며, 진유철 목사가 설교할 예정이다.한편 캘리포니아 주 상원 26지구는 LA 한인타운을 중심으로 노스 라브레아 일대와 이글락 지역, 아시아타운, 차이나타운, 재팬타운, 필리핀타운 등이 포함된 지역이다.오는 6월 2일 예비선거에서 상위 두 명의 후보가 11월 본선거에 진출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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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주교계뉴스] 채안 캘리 주지사 공화당 후보 선거사무실 개소 감사예배 드려 크리스천헤럴드2026.03.31
    2026년 캘리포니아 주지사 선거에 공화당 후보로 출마한 체안 후보의 LA지역 선거 사무실 개소 감사예배가 17일 미주성시화운동본부에서 열렸다.1부는 박세헌목사의 사회로  ‘체안 주지사 후보 선거 사무실 개소 감사예배’로 시작됐으며 이종용 목사(코너스톤교회 원로)가 ‘정한 뜻’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이 목사는 “신앙 안에서 뜻을 정하고 살아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선포하고 최학량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2부 개소식은 체안 후보자 연합후원회의 에스더 장로의 사회로 진행됐다. 랜스 장로의 인사말에 이어 샘신 목사와 이재권 장로가 축하의 말을 전했다. 강순영 목사는 체안 후보를 공화당 가주 주지사로 지원하는데 대해  "지금 시대에 신앙과 가치관을 가진 지도자가 필요하다"고 강조했고 성시화본부 이사장 김재권 장로의 감사의 말씀과, 송정명 목사의 추천의 말씀으로 진행됐다.이어서 체안 후보의 인사및 정견발표의 시간이 있었다. 체안 후보는 "하나님의 기적적 축복으로 살아왔다. 하나님의 기쁨을 추구하며 선거에 임하겠다. 나는 정치인이 아니라 그리스도의 사람으로 이번 선거에 임하겠다!"라고 말했다.앞서 채안 후보는 지난해 11월 18일 로스 코요테 컨트리 클럽에서 열린 출마 기자회견에서 “시민이 주인 되는 정부를 만들겠다”고 말했다.채안 후보는 “한인 교포를 비롯한 많은 시민들이 높은 세금과 복잡한 규제에 시달리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정부의 책임성과 투명성을 강화해 시민의 목소리가 정책에 반영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채안 후보는 개빈 뉴섬 주지사의 정책에 대해서도 비판적인 입장을 보였다. 그는 “경찰 예산과 소방 예산을 줄이는 등 잘못된 방향으로 운영되고 있다. 단일 정당 중심의 구조를 깨고 시민 중심의 정부를 세워야 한다”고 말했다.그는 “안정되고 안전한 공동체를 만드는 것이 목표”라며 “세금 부담 완화와 규제 개선을 통해 모두가 숨 쉴 수 있는 경제 환경을 만들겠다. 분열이 아닌 연합, 좌절이 아닌 희망의 캘리포니아를 만들겠다”고 말했다.한편 채안 후보는 한국전쟁 직후 한국에서 태어나 미국으로 이민했으며, 풀러 신학교에서 학위를 받은 뒤 40여 년간 목회 활동과 지역사회 봉사에 헌신해 왔다. 그는 코로나19 당시 종교 자유 제한에 맞서 소송을 제기해 연방 대법원 승소를 이끈 바 있다.채안 후보는 “의로운 지도자가 나라를 세운다. 캘리포니아에도 이러한 원리가 적용돼야 한다”면서  이날 참석자들에게 기도를 요청하며 “많은 교회와 목회자들이 이 사실을 알 수 있도록 알려달라”며 “여러분이 함께하면 큰 힘이 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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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주교계뉴스] 김병학 목사 “좋은 질문이 좋은 신학 만든다”… AI 활용서 출간 크리스천헤럴드2026.03.31
    ‘인공지능 전도사’로 활동해 온 김병학 목사(LCC주님의교회, 본지 컬럼니스트-사진)가 지난 3월 26일 첫 저서 『더 프롬프트 테올로지언(The Prompt Theologian)』을 아마존 킨들 전자책으로 공식 출간했다. 목회자와 신학생을 대상으로 생성형 인공지능(AI)을 성경 연구와 설교 준비, 목회 현장에 어떻게 활용할 수 있는지를 구체적으로 안내하는 실천서다. 김병학 목사는 현재 풀러신학교 한인목회학 박사 과정 자문위원, California Prestige University와 Grace Mission University에서 교수로 강의하고 있다.김 목사는AI가 사용자의 질문 수준과 사고의 깊이를 그대로 비추는 ‘거울’과 같다고 강조하면서 묻는대로 글을 써주는 마술사 처럼 여기는 것을 경계해야 한다면서 결국 AI 시대에 중요한 것은 기계가 얼마나 똑똑한가가 아니라, 사용자가 얼마나 좋은 질문을 던질 수 있는가에 달려 있다고 강조한다.이 책은 오늘날 사회가 직면한 ‘생각의 위기’를 진단하는데 현대인들은 빠른 답을 기대하고 익숙해지면서 사고의 과정을 생략하고, 정답 자체에만 집착하는 문화 속에 살아가고 있다고 지적한다.  김 목사는 이를 ‘속도의 덫’, ‘정답 중독’, ‘편리함의 덫’으로 설명하며, 이러한 흐름 속에서 인간은 점점 더 깊이 사고하고 질문하는 능력을 잃어가고 있다고 분석했다. 김목사는  AI는 방대한 정보를 정리하고 분석할 수는 있지만, 인간만이 할 수 있는 공감과 영적 통찰까지 대신할 수는 없다면서 예를 들어 AI는 로마서 8장에 대한 주석을 요약해 줄 수는 있지만, 사랑하는 가족을 잃은 성도가 그 말씀을 어떻게 받아들여야 하는지에 대해서는 답할 수 없기에 결국 목회자의 역할은 정보를 전달하는 것 만 아니라 말씀을 삶의 자리와 연결해 주는 데 있다는 점을 강조한다.특히 김 목사는 프롬프트(prompt) 작성 자체를 단순한 기술 훈련이 아닌 ‘영적 훈련(Spiritual Discipline)’으로 바라본다. AI와 대화하기 위해 자신의 생각을 정리하고, 질문을 다듬고, 언어를 분명하게 만드는 과정이 곧 신앙인의 사고와 내면을 형성하는 훈련이라는 설명이다.책에는 “프롬프트를 작성하는 것은 잃어버린 질문의 규율을 되찾는 일”이라는 문장이 담겨 있다. 이는 단순히 AI에게 더 좋은 답을 얻기 위한 기술을 넘어, 하나님 앞에서 어떤 질문을 품고 살아갈 것인가를 고민하는 신학적 태도를 의미한다.『더 프롬프트 테올로지언』은 이론적 논의에 머물지 않고, 실제 사역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원리와 사례도 제공한다. 김 목사는 좋은 프롬프트를 위한 세 가지 핵심 원칙으로 구체성(Specificity), 의도성(Intentionality), 통합적 일관성(Integrative Coherence)을 제시한다.또한 지시형, 질문형 등 총 18가지 프롬프트 형식을 체계적으로 정리했으며, 설교 준비와 성경공부, 목회 상담, 교회 행정 등에 곧바로 적용할 수 있는 30개의 실전 프롬프트도 함께 수록했다. 이는 김 목사가 지난 2년간 수많은 목회자들을 대상으로 진행해 온 AI 세미나와 강의 경험을 바탕으로 정리한 결과물이다.아마존 전자책 출간에 이어 종이책 버전도 지난 29일 부터 발매되기 시작했다. 독자층은 한인 1세 목회자뿐 아니라 영어에 익숙한 1.5세·2세 사역자들까지 폭넓게 고려했다. 영어판에 이어 스페인어 번역본도 종이책과 전자 모두 출간됐으며 중남미 선교 현장에 있는 사역자들에게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이와 함께 한국에서는 예영커뮤니케이션이 한글판 출간 작업을 진행 중이다. 한글판은 오는 5월 초 정식 발매될 예정이며, 한국 교회의 목회자와 신학생들에게도 AI 시대의 새로운 사역 도구와 신학적 질문을 제시할 것으로 보인다.추가로 책 소개 문구에 따르면 『더 프롬프트 테올로지언』은 설교 준비에 필요한 가장 강력한 도구가 새로운 주석서가 아니라 ‘더 나은 질문’일 수 있다는 문제의식에서 출발한다.책은 목회자와 신학생, 그리고 성경을 깊이 연구하는 독자들을 위해 기초(Basic), 중급(Intermediate), 고급(Advanced) 수준으로 나뉜 총 18가지 프롬프트 형식을 소개한다. 단어 연구와 설교 구조 작성 같은 기본적인 작업부터, EDA(탐색적 데이터 분석), RAG(검색 증강 생성), TAG(주제 기반 생성)와 같은 고급 연구 기법까지 포함해 폭넓게 다룬다.김 목사는 지난 2년간 목회자와 사역자들을 대상으로 AI 세미나를 진행하며 축적한 경험을 바탕으로, 실제 사역 현장에서 가장 유용했던 프롬프트들을 체계화했다. 책에 담긴 모든 프롬프트는 단순한 기술 설명이 아니라, 목회 현장에서 직접 검증된 실용적인 도구라는 점이 특징이다.또한 책에는 설교, 성경 연구, 교육, 목회 돌봄, 교회 행정 등 다양한 영역에서 바로 사용할 수 있는 30개의 실전 프롬프트도 포함되어 있다.                       (저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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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주교계뉴스] 김라니 목사 선교 에세이 ‘그 눈물이 찬양이 되기까지’ 출판 감사예배 성료 크리스천헤럴드2026.03.31
    “갑작스러운 남편의 죽음 이후 제 남은 인생을 예수님께 바치기로 결단했습니다. 오지 장기 선교의 길을 구했으나 하나님은 ‘단기 선교’라는 다른 문을 열어주셨습니다. 40여 개국을 다니며 본 수많은 눈물, 그 눈물이 회개로 변하고 다시 하나님을 향한 찬양으로 터져 나오던 성령의 역사를 이 책에 담았습니다. 이 책은 저 개인의 기록이 아니라, 저와 함께 울고 기도하며 걸어주신 여러분과 함께 쓴 책입니다.”고난의 눈물을 선교의 찬양으로 승화시킨 김라니 목사의 선교 에세이 ‘그 눈물이 찬양이 되기까지’ 출판 기념 감사예배가 지난 3월 23일(월) 오후 5시, 은혜한인교회(담임 한기홍 목사) 2층 친교실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는 지역 교계 지도자들과 성도 200여 명이 참석해 저자의 사역을 격려하고 출간을 축하했다.조진용 목사(바인교회)의 사회로 시작된 1부 예배는 이호우 목사(OC교회협의회 증경회장)의 개회기도에 이어 한기홍 목사가 말씀을 전했다. 한 목사는 설교를 통해 고난 중에도 선교의 사명을 멈추지 않은 김 목사의 삶을 축복했으며, 박명숙 선교사의 피아노 특송과 한기형 목사(하늘문교회)의 축도로 마쳤다.이어진 2부 축하 기념회는 조헌영 목사(큰빛교회)의 사회로 가족 대표 제니퍼 김의 인사와 가족들의 영상 메시지로 이어졌고 소프라노 지경 교수의 축가와 박희진 집사의 축시낭독후에, 정찬군 목사(OC목사회 회장)의 축사와 안신기 목사(가주목양교회), Dr. Bloomfield(넵시모어 신학교 총장)의 서평 및 격려사가 있었다.안목사 등 의서평에서는김 목사가 40여 개국의 긴박한 선교 현장 속에서도 학업을 병행하여 선교학 박사 학위(D.Miss)를 취득한 열정을 높이 평가했다. 이들은 이번 저서가 이론이 아닌 생생한 현장의 영성이 담긴 현대판 ‘사도행전 29장’의 소중한 기록이라고 입을 모았다.추천사를 쓴 김진홍 목사는 이 책에 대해 “손으로 쓴 글이 아니라 가슴으로 쓴 글이며, 머리로 쓴 글이 아니라 발로 쓴 글”이라며 선교 현장에서 흘린 헌신과 기도의 기록이라고 소개했다.김라니 목사는 “많은 사람들이 단기 선교를 통해 무엇을 할 수 있겠느냐고 묻지만, 선교 현장에서 하나님께서 이루시는 놀라운 역사와 은혜를 나누고 싶었다”며 “이 책을 통해 더 많은 사람들이 선교의 소망과 용기를 얻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글을 쓰게 됐다”고 말했다.김라니 목사는 경희대학교 재학 중 도미하여 듀페이지 칼리지(College of DuPage)를 거쳐 장로교 신학대학교(Presbyterian Theological Seminary, Th.B)와 베데스다 대학교(Bethesda University, M.Div)에서 신학적 기초를 쌓았다. 이후 포스퀘어 가스펠 라이프 바이블 컬리지(Foursquare Gospel Life Bible College, Th.M)에서 신학석사를, 냅 시모어 신학교(Knapp Seymour, D.Miss)에서 선교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으며, 동 신학교 교수로 재직하며 후학 양성에도 힘써온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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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주교계뉴스] 성경 영화 ‘룻기: ONE NEW MAN’ 시사회 열린다 크리스천헤럴드2026.03.31
    성경의 룻기를 소재로 한 기독 영화 ‘룻기: ONE NEW MAN’ 시사회가 다가오는 4월7일 화요일, 저녁 7시30분에 산타페스프링스 소재 생명수샘물교회에서 개최된다. 이날 시사회는 영화 제작 과정과 작품의 신학적 메시지를 소개하는 시간이 함께 마련된다.일반적으로 룻기는 극적인 요소가 많지 않아서 영화로 거의 제작 되지 않았다. 이 영화는 대만에서 선교 사역을 하던 최혁 선교사(감독)가 제작한 작품이다. 그는 영화 감독이라는 호칭보다 여전히 “선교사”라는 이름이 더 익숙하다고 말하며, 영화 제작 역시 자신의 계획이 아니라 하나님의 인도하심 속에서 시작되었다고 고백했다. 최 감독은 2013년 대만으로 파송되어 현지 목회를 이어오던 중 2019년 코로나 사태로 교회 성도들이 흩어지며 사역에 큰 어려움을 겪었다. 그러던 가운데 약 3개월 동안 새벽마다 영화 제작에 대한 강한 감동을 받았다고 한다. 그러한 가운데 한 성도가 유산 가운데 일부인 약 400만 원을 영화 제작을 위해 헌금하면서 영화 제작이 시작됐다. 제작비로는 말도 안 되는 금액이었지만, 이후 세계 여러 교회와 성도들의 후원이 이어지며 영화는 점차 완성되어 갔다.이 작품은 감독의 가족과 몇 명의 동역자만으로 진행됐다. 촬영 역시 대만에서 이루어졌으며, 고산 지역에 베들레헴 마을 세트를 직접 만들어 촬영하기도 했다. 촬영 중에는 여러 어려움도 있었다. 한 번은 밤새 만든 세트장이 대만 지진으로 무너지는 일도 있었고, 마지막 결혼식 장면을 촬영할 때는 우기 폭우 속에서 촬영을 진행해야 하는 상황도 발생했다. 그러나 제작진은 이러한 위기 속에서도 촬영을 이어갔고, 기적적으로 촬영 장소 위에만 구름이 열리며 햇빛이 비추는 장면이 연출되기도 했다고 전해졌다.최혁 감독(대만 선교사), 음향 감독과 카메라 감독은 그의 두 아들이다. 음악도 이번 영화를 위해 아들이 직접 만들었고, 카메라 촬영도 배워서 촬영했다고 언급했다.제작진은 뮤지컬적 요소와 신학적 설명을 더해 스토리의 흐름과 감정선을 살렸다. 특히 영화는 기근으로 인해 약속의 땅을 떠나 이방 땅으로 가는 나오미 가족의 절망적인 상황을 현실적으로 묘사하면서도, 모든 것을 잃고 난 후 다시 약속의 땅으로 돌아왔을 때 하나님께서 그들을 어떻게 회복 시켜 가시는지에 대한 내용들 잘 보여준다. 영화 속에서는 보아스와 룻의 만남을 통해 이방인인 룻이 하나님의 구속 역사 안으로 들어오는 장면이 강조된다. 제작진은 이러한 이야기가 단순한 역사적 사건이 아니라, 성경 전체에 흐르는 언약의 메시지를 보여주는 상징적 사건이라고 설명한다.영화 제목인 ‘ONE NEW MAN’은 에베소서 2장에서 사도 바울이 선포한 “유대인과 이방인이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 된다”는 복음의 메시지를 반영한다. 제작진은 성경이 단절된 사건들의 모음이 아니라 하나의 언약으로 이어진 역사라는 점을 강조하며, 룻기의 이야기가 바로 그 언약의 흐름 속에 있다고 설명한다. 특히 영화는 사사 시대라는 영적 암흑 속에서도 하나님이 인류의 왕이 될 메시아의 계보를 준비하시는 과정을 보여주는 이야기로 해석된다. 제작진은 룻기의 사건이 단순한 가정사의 기록이 아니라, 이스라엘과 이방인이 함께 하나님의 구속 역사 속으로 들어가는 예표적 사건이라고 강조했다.제작진은 이 영화가 단순한 작품을 넘어 선교적 메시지를 담은 프로젝트라고 설명했다. 특히 오늘날 교회가 유대인과 열방을 향한 선교적 사명을 다시 돌아봐야 한다는 점을 강조하며, 룻기의 이야기가 이러한 시대적 메시지를 전달한다고 밝혔다. 국내외 교회와 선교단체에서 상영 요청 시 방문 상영과 세미나 형식의 프로그램도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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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로벌뉴스] 러시아 억류 박태연 선교사 17년형 가능성…'종교적 동기 기소' 의혹 크리스천헤럴드2026.03.31
    러시아에 억류된 박태연 선교사에게 수사 당국이 두 가지 혐의를 추가하면서 최대 17년형 선고 가능성이 제기됐다. 이와 함께 이번 사건이 종교적 동기에 따른 기소라는 의혹도 확산되고 있다.한국 순교자의 소리(VOMK)는 최근 러시아 하바롭스크에 구금 중인 박 선교사에게 불법 이주(체류) 조직과 관련된 혐의 2건이 추가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적용된 혐의는 총 3건으로 늘었으며 수사 기간도 1개월 연장됐다. 첫 공판은 오는 4월 말 열릴 것으로 예상된다.박 선교사는 정년 퇴직을 앞두고 귀국을 준비하던 지난 1월 15일 현지에서 체포됐다. 현재는 외국인 출입국관리소 구치소에 수감된 상태다. 러시아 당국은 박 선교사의 자택을 압류했으며, 체포로 인해 체류 기간이 초과된 상황에서도 비자 초과를 이유로 벌금을 부과한 것으로 전해졌다.제기된 혐의는 한국인의 러시아 입국을 도왔다는 의혹을 중심으로 한 불법 이주 조직 관련 사안이다. 세 가지 혐의 가운데 두 건은 각각 최대 5년, 나머지 한 건은 최대 7년형이 적용될 수 있어, 모두 유죄로 인정될 경우 최대 17년형 선고가 가능하다.그러나 현지 교육 당국의 내부 문건과 국영 매체 보도 등을 통해, 이번 사건이 종교 활동과 연관된 것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VOMK에 따르면 해당 문건에는 박 선교사가 외국 종교 단체와 연계해 러시아 아동을 대상으로 '세뇌 시스템'을 조직하고, 한국과 미국식 개신교 신앙을 주입했다는 취지의 주장이 담겼다. 또 어린이들이 가족과 국가에 반감을 갖게 됐으며, 관련 활동이 치밀하게 계획됐다는 내용도 포함된 것으로 전해졌다.이와 관련해 VOMK는 박 선교사의 석방을 촉구하는 온라인 청원을 진행 중이다. 현재 국내외에서 수천 명이 참여하고 있으며, 일정 인원 이상의 서명이 확보될 경우 해당 청원을 주한 러시아 대사관에 전달할 예정이다.에릭 폴리 VOMK 대표는 "박 선교사에게 제기된 혐의는 모두 출입국 관련 사안이지만, 이번 기소의 동기가 종교적일 수 있다는 우려를 금할 수 없다"고 밝혔다.이어 "박 선교사는 30년 넘게 현지 주민, 특히 어린이들을 위해 헌신해 왔으며그동안 단 한 건의 불만도 제기된 적이 없다"면서 "전 세계 기독교인들이 박 선교사를 위해 행동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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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로벌뉴스] 올림픽 여성 종목에 트랜스젠더 출전 금지 … 2028 LA올림픽부터 적용 크리스천헤럴드2026.03.31
    국제올림픽위원회(IOC)가 올림픽 여성 종목에서 트랜스젠더 선수의 출전을 금지하고, 모든 참가자에게 유전자 검사를 의무화하는 새로운 정책을 발표했다. 이번 결정은 지난해 IOC 최초의 여성 위원장으로 선출된 커스티 코번트리 취임 이후 가장 중대한 정책 변화로 평가된다.IOC는 새 규정에 따라 여성 종목 출전 자격을 유전자 검사 결과를 기준으로 판단한다고 밝혔다. 해당 검사는 타액, 구강 면봉, 혈액 샘플 등을 활용한 일회성 검사로 진행되며, 이미 육상 종목에서 시행 중인 방식이다. IOC 측은 “이번 정책은 과학적 근거에 기반해 의료 전문가들의 주도로 마련됐다”고 설명했다.AP 통신 등에 따르면 이번 결정은 이사회 회의와 수개월간의 논의를 거쳐 확정됐으며, 2028년 로스앤젤레스 올림픽부터 적용될 예정이다.IOC는 이번 결정을 내리기까지 다양한 전문가들과 협의를 거쳤다고 밝혔다. IOC 의학·과학 책임자인 제인 손튼 박사는 2024년부터 트랜스젠더 선수 및 성발달차이(DSD) 선수들의 여성 종목 참여 문제를 분석한 연구 결과를 지난해 말 제시했다. 공개되지는 않은 해당 분석에서는 남성 생물학적 특성을 타고난 선수들이 테스토스테론 감소 치료를 받았더라도 신체적 우위를 유지할 수 있다는 결론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여성 스포츠는 최근 트랜스젠더 선수 참여를 둘러싼 사회적 논쟁의 핵심 쟁점으로 떠올랐다. 특히 지난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트랜스젠더 선수의 여자 대학 스포츠 참여를 금지하는 행정명령에 서명하면서 논쟁은 더욱 격화됐다.이 같은 논란은 2024년 파리 올림픽에서 정점에 달했다. 당시 여자 복싱 종목에서는 일부 선수들의 성별 적격성 문제를 둘러싸고 경기장 안팎에서 거센 논쟁이 벌어졌다. 특히 트랜스젠더인 알제리의 이마네 켈리프와 대만의 린위팅이 출전 자격 논란의 중심에 섰다. 이들은 각각 출전한 체급에서 금메달을 차지했지만 경쟁 선수들과 일부 관계자들의 반발이 이어지며 대회의 공정성에 대한 논쟁이 크게 확산됐다.논란은 2024년 파리 올림픽에서 정점을 찍었다. 당시 여자 복싱 종목에서는 일부 선수들의 성별 적격성을 둘러싸고 경기장 안팎에서 거센 갈등이 발생했다. 특히 알제리의 이마네 켈리프와 대만의 린위팅이 논란의 중심에 섰으며, 두 선수는 각각 금메달을 획득했지만 공정성을 둘러싼 비판이 이어졌다.육상 종목 역시 오랜 기간 논쟁의 중심에 있었다. 2009년 세계선수권대회 여자 800m에서 남아프리카공화국의 캐스터 세메냐가 우승한 이후, 그의 신체 조건과 관련한 문제 제기가 이어지며 성별 검사 논란이 촉발됐다. 세메냐는 선천적으로 테스토스테론 수치가 높은 드문 생물학적 특성을 지닌 것으로 알려졌는데 그녀는 이후 수년간 테스토스테론 수치를 낮추도록 요구하는 규정에 맞서 법적 투쟁을 이어왔다. 하지만 2019년 스포츠중재재판소(CAS)에서 해당 규정에 대한 소송에서 패소했다.육상은 이후 2024년 3월부터 여성 종목 선수들을 대상으로 DNA 기반 성별 검사를 의무화하기 시작했다. 2021년 도쿄 올림픽에서도 뉴질랜드의 로럴 허버드가 트랜스젠더 여성으로는 처음으로 올림픽에 출전했다. 이후 일부 국제 대회에서 트랜스젠더 선수가 여성 종목에서 금메달을 획득하는 사례도 나오면서, 공정성과 포용성 사이의 균형을 둘러싼 논쟁이 더욱 심화됐다.그동안 IOC는 테스토스테론 수치를 낮춘 트랜스젠더 여성의 출전을 허용하되, 최종 판단은 각 종목별 국제연맹에 맡겨왔다. 하지만 육상, 수영, 복싱, 럭비 등 주요 종목들이 여성 부문에서 트랜스젠더 선수의 출전을 제한하는 자체 규정을 도입하면서 IOC 역시 보다 명확한 기준 마련에 나선 것으로 풀이된다.코번트리 위원장은 “올림픽에서는 아주 미세한 차이가 승패를 가른다”며 “생물학적 남성이 여성 종목에 출전하는 것은 공정하지 않을 뿐 아니라 일부 종목에서는 안전 문제도 발생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한편 인권 단체들은 즉각 반발했다. 스포츠 인권 단체 ‘휴먼스 오브 스포츠(Humans of Sport)’의 파요시니 미트라 사무총장은 “이 같은 강압적인 기준은 스포츠를 보호하는 것이 아니라 여성의 신체를 통제하는 것”이라며 “의심과 감시를 부추기고 취약한 선수들을 위험에 빠뜨릴 수 있다”고 비판했다.  니콜 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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