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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교계뉴스] 나성한인교회 창립 50주년맞아 "교회의 본질로 돌아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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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년전 기도회로 시작, 故 김의환목사 초대 목사로 현 4대 담임 신동철 목사, 11년째 사역중

나성한인교회(담임 신동철 목사)가 창립 50주년 기념예배를 지난 주일18일 오전 11시에 거행했다.
신동철 목사는 '그리스도의 몸으로 살다(골 1:18-20)'라는 제목의 말씀에서 "교회 창립 50주년에 가장 중요한 질문은 '우리가 여전히 본질을 위해 서 있는가?'라는 질문"이라고 강조했다.
신목사는 "종교개혁자들이 오로지 성경 위에 교회를 세웠듯, 이제 우리도 신앙의 기본으로 돌아가야 한다"며 운동선수들도 슬럼프를 맞으면 기본자세를 되짚는 것을 상기 시켰다.
골로새서 1장 18절 "그는 몸인 교회의 머리시라"는 말씀을 중심으로 "그리스도께서 교회의 근본이 되신다. 예수 그리스도를 떠난 교회는 존재할 수 없다"며 "만물이 하나님의 창조 법칙에 절대적으로 순종하지만, 오직 인간만이 그리스도의 명령을 따르지 않는다"고 지적하면서 "교회 안에서 일어나는 모든 모임은 그리스도의 뜻과 명령에 철저히 순종하는 모임이어야 한다"며 골로새서 3장 17절 "무슨 일을 하든지 주 예수의 이름으로 하라"고 강조했다.
이날 박기호 목사(ITS 이사장)는 축사에서 "2019년 팬데믹 이전 미국에 35만 1,114개의 교회가 있었으나, 팬데믹을 거치며 1만 22개 교회가 문을 닫았다"며 "나성한인교회가 지난 50년 동안 하나님 나라와 복음을 위해 아름다운 봉사를 해온 것은 전적으로 하나님의 은혜"라고 말했다.
박 교수는 나성한인교회가 자신의 삶에 특별한 의미가 있는 교회라며 故 김의환 목사의 뒤를 이어 김우익 원로목사님이 사역하셨고, 김용진 목사님이 뒤를 이었으며, 지금은 신동철 목사님이 충성스럽게 목회하고 계신 아름다운 교회"라고 소개했다.
그는 "1982년 나성한인교회가 설립한 국제신학교(현 아시아연합신학대)는 지난 42년 동안 약 2,000여 명의 지도자를 길러냈다"며 "1986년 제1회 한인 세계 선교사 대회를 개최하며 미주 한인 선교 운동에 큰 기여를 했다"고 밝혔다.
은퇴식과 임직 및 취임식에서는 5명의 시무권사와 1명의 시무안수집사가 은퇴하고, 4명의 시무안수집사와 1명의 시무권사가 임직했으며, 1명의 시무권사가 취임했다.
△시무권사: 김선경, 안미셀, △시무안수집사: 김대니, 박진섭, 이도명, 조한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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