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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교계뉴스] OC교계, 4월5일 부활절연합예배, 갈보리선교교회에서

작성일 : 2026-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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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난주간, 부활절 맞이 일일 순례 및 산상예배는 3월30일 월요일에 
120여년전 미국 최초로 드려진 “부활절일출예배” 드린 명소
“리버사이드 마운트 루비두 공원”

오렌지카운티 교계기관이 부활절 연합예배를 오는 4월5일 주일 새벽 오전 5시30분, 부에나파크에 위치한 갈보리선교교회(담임 심상은목사, OC교협 이사장)에서 OC교협 주관, 목사회, 장로협, 여목사회, 그리고 평신도 연합체인 전도회연합회 공동주관으로 드린다고 발표했다. (본지 5면 참조) 부활절 메시지는 심상은목사가 선포하며 갈보리선교교회 성가대가 특별 찬양을 올려드리게 된다. 

한편 OC교계는 올해 특별 기획으로 OC지역 목회자들과 성도들과 함께 떠나는 고난주간 부활절맞이 일일순례 및 산상예배를 준비한다고 밝혔다. 

OC교협 회장 최국현목사와 전도회연합회 한성준회장이 공동으로 주관하는 이번 일일순례는 1909년, 미국에서 최초로 드려진 초교파 부활절일출예배 장소인 마운트 루비두로 OC에서 약 1시간 거리인 리버사이드에 위치하고 있다. 

고난주간인 3월30일 월요일, 오전8시, 은혜한인교회 주차장에서 출발하는 이번 순례는 선착순 40명으로 차량, 간식 및 오찬등이 제공된다. 약간의 회비가 있다. 왕복 약 3마일 정도 약간의 경사가 있는 아스팔트 산책길로 편안한 운동복과 신발 착용이 필요하며 평소 천천히 걷는 운동에 지장없는 건강 상태이면 참석 가능하고 등산용 트레킹 폴을 사용하면 좋다.

산상에서는 자유로운 산책과 포토타임 등를 가진 후 함께 찬양하고 간단한 예배를 드릴 예정이며 시내에서 오찬을 나누고 안창호 선생 기념비를 방문한 후 돌아오게 된다. 

한편, 마운트 루비두 공원(Mount Rubidoux Park)은 미국 캘리포니아 주 리버사이드 시의 시내 바로 서쪽에 있으며, 도시공원 및 랜드마크로 지정되어 있다. 

정상에 있는 십자가는 1800년대 말, 당시 멕시코 땅이던 캘리포니아에 미션역사를 남긴 후니페로 세라 신부를 기념하여 세워진 것으로 1909년에는 성도 1만 여명이 참석하여 미국에서 최초로 드려진 초교파적 부활절 일출 예배 장소이다. 

2009년 4월 12일, 부활절 일출 예배 100주년 기념식이 루비두 산 정상에서 거행되기도 했으며  최근에는 매년 7월 4일, 산 정상에서 최고의 불꽃쇼를 개최하기도 한다. 

마운트 루비두는 360도 전망이 뛰어난 야트막한 바위산으로 유명 호텔인 Mission Inn호텔 설립자 프랭크 밀러 소유였지만 이 산을 공공기관에 헌납하면서 현재는 시립으로 운영중이다. 정상에 거대한 흰색 십자가가 세워진 이 산은 연중 내내 일출부터 일몰까지  개방된다. 

면적은 161에이커 크기로  (3.5마일)의 포장 도로와 여러 비포장 하이킹 코스가 있으며, 포장 도로 산책로가 산 정상까지 연결된다. 아스팔트로 잘 정비된 산책로는 완만한 언덕으로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자신만의 속도로 오르내릴 수 있다. 

산 정상에는 커다란 광장을 사이에 두고 한 쪽에는 십자가로 향하는 큼지막한 계단이 있고 그보다 조금 낮은 위치에서 마주보이는 언덕정상에는 미국 성조기가 세워져있으며 역시 커다란 계단들이 조성되있다. 

또한 내려오는 길목에는 1925년에 세워진  "평화를 위한 탑"이 있는데, 이 탑은 밀러에게 헌정되었고 여기에 만든 다리는 실제 스페인 알칸타라에 있는 유명한 다리의 복제품이라고 한다.

마운트 루비두 공원은 4706 Mount Rubidoux Dr, Riverside, CA 92501에 있으며, 주차는 근처의 공원에 무료로 할 수 있다.

참가 문의는 윤우경홍보위원장 213 500 5449로 하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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